올 여름에는 부천 웅진플레이도시에 뽀로로파크가 개장을
한다고해서 다녀왔다.
단순 키즈카페인줄 알았기에 비싸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른 시간에 뽀로로파크에 입장을했고
종일권을 끊었기에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그냥 한마디로 아무것도 모르고 기대도 없이 들어갔다
입구에는 아이들이 놀수있게끔 키즈카페에 있는 놀이시설이 있고
신체 측정을 할수있는 장비들이 있었다.
물론 신체 측정을 하는 장비는 이용하는 아이들을 보기도 힘들었지만
구비는 되어있었다.
좀더 안으로 들어가니 뽀로로파크에 하이라이트라고 할수있는
썰매장이 있었다.
우리아이가 겁이 좀 많은 편인데
신기하게도
이 썰매장은 재미있다고 했다.
그래서 한개의 썰매에 5~6번씩 탔다.
눈썰매장, 튜브 타고 내려오는 물썰매
물을 뿌려주는 썰매, 놀이기구등 여러가지가 있고
이글루집
뽀로로 공연까지
생각보다 아이들이 좋아해서 다행이였다.
우리 아이들 또래부터 그 위로 애들이 많이 오는것 같다
5살부터는 뽀로로 파크를 좋아할것 같다. 그때부터
오기 재밌게 놀수있는 곳인것 같다.
나중에 둘째도 크면
둘을 데리고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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