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다고하는 탐정 리턴즈 봤다.
얼마전에 런닝맨에서 손담비가 나오고
성동일이 나와서 이광수와 친분을 과시했었는데
결국은 탐정 리턴즈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6월에 개봉해서 300만을 돌파했다고 한다.
어느정도 흥행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관객수가 재미를 보증한다고 생각해서
그래서 기대해보고 보게되었다.
주요인물은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 장서희, 이일화, 손담비가 눈에 띈다 주연, 조연들이다
캐릭터들만 보더라도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이드는 배우진이다.
내용을 간략히 보면
만화방을 운영하던 권상우(강대만), 광역수사대 전설 서태수(성동일),
전직 사이버수사대 넘버원 여치(이광수) 셋이서 미제 사건을 풀어나가는 이야기이다.
약간 아쉬운건
전편을 못본 나에게는
왜 강대만이 경찰서에있는 형사들과 알고 지내는지
서태수랑 어떻게 만났는지가 궁금하다
그리고 셜록 덕후가 어떻게 저렇게 추리를 잘하는지.
그거에 대한 답을 찾을수가 없다.
그러나 영화는
코믹하면서 날카로운 추리, 액션도 그리 과하지 않아서
즐기면서 보기에 좋다.
코믹 요소도 많고 매력적인 손담비도 볼수있어서 좋고 재미난 영화였다.
시간 때우기용, 소소한 웃음을 원할때 보기 좋은 영화로 추천한다.
주연들 자신들의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가 녹아있는 유쾌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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