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뉴스에서 불경기다.
부동산 정책을 질타하는 뉴스가 많이 나온다.
(출처: 오마이뉴스)
부동산에 방문을 하더라도
"
요즘은 집을 내놓은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
"
경기도 어렵고 다주택자 대상으로 중과세를 내야되기에
매매도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경매 물건이 늘어나고 있지도 않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정리를 해보려고한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여유자금이 있는 사람들은
팔지도 않고 사지도 않고
그냥 정책 끝날때까지 보유하는 전략일 것이다.
간혹 무리하게 보유수량을 늘린 다주택자만이
경매로 내놓거나
어쩔수없이 급매를 내놓게 될것이다.
그것이 증폭시키는게 금리 인상일것이다.
지금 현재 주택담보대출금리는 4~5% 대까지 올랐다고 한다.
내가 대출을 받았던 2016년에 3%초반이였는데
많이 오르긴했다.
그렇다면 금리가 더 올라서 사람들이 보유물량을 던지게되면
집값이 떨어질것인가?
그것 장담할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현재도 어렵다 어렵다 하지만
우리동네 집값은 그대로다.
2017년가격 그대로 유지중이다.
그리고 정말 다주택 보유가 어려운 사람은 던지겠지만
돈 있는 사람들이 그걸 더 담으려 할것이기에
집값은 내 생각에는 유지를 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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