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볼때 2018년 남북경협주도 잠깐 반짝이는 정도이다. 올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정상회담, 북미 정상회담, 핵문제등의 이슈들이 많이 나왔는데. 관련 뉴스들에 대한 테마주 형성은 그리크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건설주는 반짝 상승후 꺽인 상태이고 그밖에 철도, 개성공단 관련종목, 관광종목등 많은 상승을 이루게 될것 같았지만 시장의 반응은 냉대했다.
(출처 : 네이버증권)
그렇다고 아직 추세가 끝난것은 아니지만 내가 볼때 올해는 미국 금리인상, 신흥국 위기, 중국과 미국의 무역전쟁등으로 인해서 국제 상황, 국내 상황이 다 좋지를 않다. 그렇기에 모든 테마형성 자체가 주목을 못받고 있다고 보여진다. 그래서 올해의 가장 큰 테마라고 생각된 남북경협주도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이라고 생각된다.
그렇다면 그것으로 올해 시장은 이렇게 흐지부지하게 마무리 될것인가? 내 생각이지만 아직 기회는 있다고 생각된다. 바로 제약주에 말이다. 내가 미래를 예측하고 시장을 예측하는것은 아니지만 내가 볼때 우리나라에 올해 아직 제약주가 더 빛을 발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연일 국내 코스피, 코스닥지수가 안좋고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지속되는 중에서도 실시간 인기종목, 대량거래 종목은 제약. 바이오주이다. 신라젠, 네이처셀, 셀트리온, 동성제약, 하나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등이다.
이렇게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연일 관심을 보여주는 종목들이 제약.바이오주가 많기에 한번 더 기회가 올것이라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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