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생각하는 종목선정방법. 종목 선정을 하는것은 매수, 매도 점을 잡는것 만큼 중요한부분이다. 그러기에 좋은 기업, 좋은 종목을 볼줄 아는 눈을 기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우리 주식시장에 상장되어있는 종목들은 2015년에 2,000개를 넘었다고한다. 그렇다면 이중에서 내가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해야되는 종목을 2,000개를 전부를 할수는 없다. 왜냐면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중에서 우리 입맞에 맞는 종목들을 추려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어떤일을 하든 목표가 너무 많으면 제대로 집중을 할수없기에 너무 많은 종목을 보게되면 정작 제대로 공부를 할수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같은 경우는 주식관련책들을 보면서 종목에 대한 안목을 키우고 배워나갔고, 주식관련 카페, 블로그를 통해서 고수분들이 분석해 놓은 자료를 보면서 공부를 한다.
물론 내 방법이 다 맞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나는 직장인이며 시간을 쪼개서 공부를 해야하기에 어느정도 걸러진 종목, 남들이 추천하는 종목들 내에서 내 입맞에 맞는 종목들을 추리고 관심을 두고있다가 내가 사고싶을때 과녁을 향해서 화살을 당기려고한다. 물론 이런 과정을 거치고 관심 기업을 공부를 하더라도 개인인 내가 제대로 공부를 하기는 쉽지않기에 나에게 익숙한 기업, 주변에서 쉽게 찾을수있는 기업, 브랜드 인지도가 어느정도 있는 기업에 눈이 가게되어있다.
그렇다면 누구나 다 아는 기업에서는 수익이 나지않을까? 흔히들 기업의 규모가 크면 큰 만큼 수익 적고, 작을수록 고수익을 올릴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그렇지만 뉴스든 전문가들의 분석을 보더라도 그렇지않다는건 검증이 되었다. 그러므로 규모가 크든 규모가 작든지 그건 중요하지않으며 본인에게 맞는 기업을 선정하고 관심을 가지고 기회를 잡으면 될거라고 본다.
나 같은 경우는 기업의 규모가 작은 종목보다 규모가 어느정도 있으며 브랜드 이미지, 기업연수가 좀 오래된 기업들을 찾고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한다. 왜냐면 이전에 작전주, 테마주, 세력따라잡기등을 해보았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을 했기에 가진걸 모두 날린적도 있었기에 교훈삼아 그후로는 상폐되지않을 기업들만 손을 데려고한다.
그렇다고 규모가 크면 무조건 상폐가 안되는것도 아니기에 언제나 주위를 기울이고 공부를 게을리하면 안된다고 본다. 대우조선해양, STX조선등 대형 조선주가 그렇게 될지 누가 알았까 한다. 물론 대우조선해양은 구제를 받았지만 STX조선은 먼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이렇듯 내가 가진 기업의 현재 상황, 브랜드이미지, 경제상황등 주변에서 둘러봐야할것이 넘친다. 그러므로 기업을 공부하기에 2000개가 넘는 종목에서 찾는거는 쉽지않다. 그래서 내가 공부할수있는 관심범위내에서 찾아가야 할수있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종목, 남들이 모르는종목에서 대박, 고수익이 나온다고 생각을 하지않아도 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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