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선정 방법 2번째이야기 종목 선정을 하는 방법은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기업의 대한 정보를 나타내는 방법은 무수하게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방법으로 종목을 추려내려고한다. 기관,외인,개인의 매수세를 보고서 매매동향을 참고해서 종목을 추리는 투자자, 차트를 보면서 종목을 추리는 투자자, 기업의 ROE, PBR, PER등 지표를 보면서 추리는 투자자, 아니면 기업의 브랜드가치, 아니면 피터린치처럼 시장에서 많이 찾는 우리 주변에서 많이 찾는 기업들을 찾아서 투자를 하는 투자자등 투자의 방법은 정해져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주식투자라는 것은 어느 정해져있는 틀안에서 투자하는 방법이 정해져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서 연구하고 시험해보고 만들어가는 과정인것이다.
그러기에 어느누구도 투자방법이 동일하지않으며 자신만의 방법이 따로있다고 본다. 왜냐하면 같은 투자기법은 사용하더라도 누가 사용하느냐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수익은 달라지기 때문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국내시총 상위 10개 종목을 가지고도 누구는 수익을 보는반면 누구는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기때문이다.
이것의 주식투자의 종목선정에 미치는 결과이며 정해져있는 틀이 아니기때문에 본인 스스로 정하고 판단하고 결단을 내려야하는것이 주식투자라는 시스템이라고 본다. 나역시도 일전에 아모레G 라는 종목을 매수한적이 있다.
사드이야기가 나오고 사드후폭풍으로 인해서 화장품주가 많은 하락을 할때 아모레G를 매수를 했었다. 비록 실적은 좋지못했다. 사드의 후폭풍으로 인해서 아모레의 실적은 급락을 하였지만 바이오, 제약주의 상승, 코스피지수 2500 돌파, 새정부의 출현, 금리인상등 다양한 뉴스가 나오면서 실적은 좋지 못하였지만 주가를 120,000원대에서 150,000원대까지 상승을 했고 수익을 챙긴 경험이 있다.
누구는 이 시기에 같은 아모레G를 놓고서 손해를 본 투자자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주식이라는건 정해져있지 않기에 미래에 손해를 볼수도 수익을 볼수도 있다는걸 아무도 정확히 예측을 할수가 없다. 그래서 주식이라는게 정형화 된게 아니기에 공부방법, 투자방법, 종목선정방법이 정해져 있지않기에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가는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기간도 중요하다 장기, 단기, 어떻게 기간을 생각하고 투자를 하는지에 따라서도 투자관점, 종목를 정하는 방법을 스스로 기준을 잡아서 투자를 해보는게 좋다. 자신만의 방법을 만들고 연구를 하다보면 좋은 결과를 가져갈수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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