얽힌 실타래가 풀리는 형국이라고 한다.

주식시장이 급락하면서 코스피지수를 2200이 붕괴된지 채 일주일이 안되었다. 그런데 벌써부터 뉴스에서는 호재, 긍정의 뉴스신호가 나오고있다. 그 아래 기사 내용을 정리하면 이렇다.

(출처 : 한국경제)

미중 무역갈등은 여전하다. 하지만 영국 브렉시트 협상과 미 재무부 환율보고서에서 긍정 신호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한국 증시의 낮은 주가를 감안하면 반등할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있다.

그러면서 낙폭과대주에 관심을 가질때라고 나오고있다. KT투자증권의 추천주로는 호텔신라, 동국제강, 원익QnC, 만도, 카카오, 와이솔, 현대건설, 삼화콘덴서, 대웅제약, 종근당을 들었다.

일단 내 생각은 단기간에 긍정 신호가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계속 부정적인 신호, 뉴스만 나온다면 2000선이 무너져버릴지도 모른다. 그렇게되면 회복이 더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국내 개인투자자들은 더 큰 고통을 맞보게 될것이다. 그리고 회복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릴것이다.

그리고 낙폭과대추천주는 내가 생각하는 종목들이 포함되지 않아서 아쉬움이 있지만 좀더 지켜보려고 한다. 내가 관심있게 지켜보는 종목과 보유종목도 회복되기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