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뉴스에 나온 이야기이다. 한국전력, 한전이 여전히 악재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내용은 이렇다 한전은 신재생에너지 육성이란 정부 방침을 따르려고 기업 59곳에 투자를 했으나 이중에 44곳에서 손실이 났고 손실 액수는 총 512억에 이른다. 투자 기업 59곳 중 45.7%인 27곳은 작년에 손실이 난 부실기업이였다며 신재생에너지라고 하면 부실기업이라도 오케이 하는 묻지마 투자를 한게 아니냐고 이야기도 나와다고 한다.
(출처 : 뉴스투데이)
그러면서 탈원전에 대한 정책 공방도 펼쳐졌다고 한다. 원전을 돌리면 전력을 싸게 살수있는데 비싼 왁화천연가스(LNG) 발전을 늘리니 한전이 막대한 적자를 볼 수밖에 없었던 것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한전은 올 상반기에만 8147억이라는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한다.
이런 뉴스들을 봤을때 지금은 한전의 도마위에 놓고 비판을 하기도 하면서 적자 문제를 해결할 방향은 모색하는것 처럼 보인다.
그렇다면 조만간 한전에도 좋은 호재의 뉴스가 나오지 않을까 한다. 그동안 한국전력은 IMF시기, 금융위기 시기를 제외하고는 적자를 낸적이 없다고 한다. 그만큼 지금이 어려운 시기이니 이 위기를 잘넘긴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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