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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뉴스모음

가계빚 1500조...3분기 22조 증가로 또 사상 최대 기록..

요즘 점점 빚 대출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사상 최대를 기록한다는 뉴스들이다. 일단 뉴스 내용을 먼저 살펴보겠다.

21일자 뉴스에 한국경제 뉴스에서는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3분기 중 가계신용(잠정)'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가계신용은 1,514조 4,000억원으로 2분기 말(1,492조 4,000억원)보다 22조원 증가했다고 한다. 증가분만으로 볼때는 2014년 3분기 이후 최저 수준이라고 한다.

(출처 : 한국경제)

업권별로 보면 은행권 대출 증가세가 두드러졌고, 전세자금 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이 8조 6,000억원 늘어 직전 분기보다 증가분이 확대된 결과라고 한다. 상호금융, 상호저축은행 등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대출 증가폭이 축소됐다. 규제 강화 여파로 주택담보대출이 직전 분기보다 1조 5000억원 줄었다고 한다.

이 뉴스를 볼때 나의 생각은 이렇다. 일단 계속 가계 빚 문제가 나오고 있다. 그리고 미국에서 금리 인상을 계속 할 예정이다. 그렇게되면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최대한 금리 동결을 하고는 있지만 언젠가는 금리를 인상을 해야 될 거라고 본다. 이유는 국내에 투자중인 외국인들이 금리가 높은 곳으로 돈을 회수 하는게 우리나라에 투자하는것 보다 좋다면  우리나라에 계속 투자를 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

그래서 어쩔수 없이 인상을 하게 될거라고 본다. 최대한 시기를 늦추려 하겠지만. 대신에 늦추는 만큼 국내 경기는 더욱 어려워 질것이라고 생각된다..돈이 돌아야 나라 경제가 활성화가 될텐데 계속 돈이 빠져 나간다면 국내에 돈이 잘 안돌것이다.

이럴때 생각나는 종목들은 은행주인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BNK금융지주, DG금융지주 등 국내 금융회사들과 대부업을 하는 리드코프, 그리고 불경기가 되더라도 음식료주는 사람들이 사지 않을까 한다. 롯데칠성, 롯데제과, CJ제일제당, 대상, 샘표식품, 삼양식품, 농심, 오리온, 동서, 풀무원, 매일유업, 하이트진로, 진로발효, 무학 등도 사람들이 경기가 어려울수록 음주를 더 찾을거라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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