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4일자 해럴드경제 뉴스를 보니 배당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즉 공기업 배당내용이다.
내용을 요약해보면 이렇다.
(출처 : 해럴드경제)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고배당주로 통하는 공기업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 지고 있다. 그러나 실적 부진에 빠진 한국전력은 웃지 못하고 있다. 올해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마이너스로 돌아설 것으로 점쳐지면서 과거 수준의 배당 매력도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란 평가이다.
금융투자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한국전력은 연간 순이익 부문에서 1조227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초부터 이어진 원자력발전 가동률 하락과 연료비 단가 상승, 누진제 완화 조치 등이 연쇄적으로 겹치면서 적자 전환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한다.
한국전력의 배당수익율은 2015년에는 6.2%, 2016년에는 4.5%를 기록해 대표적인 고배당주로 꼽혔는데 지낸해 실적 둔화로 배당수익률은 2.1%로 감소했다고 한다.
그래서 한국전력의 부진으로 인해 증권업계는 한국가스공사 등 다른 공기업의 연말 배당 여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상대적으로 양호한 현금흐름을 보유하고 있는 GKL, 강원랜드, 기업은행, 한국가스공사 등 배당확대 가능성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한다.
올해 배당수익률이 3.8%로 예상되는 기업은행 역시 공기업 중 확고한 배당 매력을 자랑한다고 한다.
의견 : 역시 이제는 배당에 주목할 시기가 온것이다. 앞으로 이런 배당관련 종목들이 계속 나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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