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1 한국일보 뉴스를 보면 내용은 이렇다. 10일 한국거래소가 금융위의 '고의 분식' 판정 이후 26일만에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의 상장 유지를 결정한 것은 증권 시장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시장 안정성을 고려한 조치라는 분석이 나온다. 분식회계 혐의로 불거진 경영투명성에 대한 우려보다는 현재의 재무안정성을 더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또 한번 분식회계 기업에 대한 상장을 유지하는 '솜방망이 처분' 전례를 남긴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출처 : 한국일보)
의견. 저번에도 이야기 했던 부분이였는데 역시나 그럴수도 있겠다는게 현실이 된것 같다. 과거에 한국항공우주, 대우조선해양 등 분식회계 문제로 상장폐지 대상이 됐던 기업들이 상장폐지가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이것은 역시나 시장의 안정성 차원이 큰것 같다. 국내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차지하는 시총규모 거래금액은 무시할수가 없다.
이것으로 인해서 어떤 흐름이 될것인지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다시 한번 우리 제약,바이오주의 상승을 예상할수 있는것인지. 아니면 다른 차원에서 시장의 활성화를 보여줄수 있을것인지 기대해 볼만하다.
다시 셀트로인과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필두로 제약,바이오주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을것 같다. 지금은 이 어려운 상세를 이끌어갈 주도, 대표주가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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