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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기록

세상은 지금 개인 컨텐츠 시대로의 급격하게 변화고 있다.

내가 자주 보게된건 1여년전 쯤 밖에 안된다. 왜냐면 데이터요금이 무제한이 아니라서 자주 보기가 어렵다. 그런데 어느순간 데이터요금제의 할인 혁명이 시작되었다. 선택약정할인 20%, 그리고 지금은 25%까지 이렇게 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담없이 무제한 요금제를 쓰고 있을것이라고 보여진다. 나도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한지 1년정도 밖에 안되었다.

이 무제한 요금제가 유튜브의 시대를 열었다고 내 입장에서는 생각되어진다. 이전부터 유튜브는 존재해보고 많은 이들이 알고 사용하고 즐겨 보는 컨텐츠임에는 분명하다. 그러나 요금의 압박으로 많은 시청을 하지 않았다. 나도 유튜브를 즐겨보기전에는 블로그와 카페 위주로 정보를 캐고 있었다.

그러나 무제한 요금제가 되면서 유튜브의 신세계를 알게되었다. 지금은 유튜브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컨텐츠를 생산하고 공유하고 한다. 재테크, 영화 줄거리 모음, 드라마 모음, 노래 짤, 웃긴영상, 자기계발 컨텐츠등 어머어머하게 하루에 유튜버들에게서 생산되고 공유되고 있다.

내가 이런 유행, 트렌드가 바뀌는 현상을 캐치하는 방법은 지하철에서 사람들의 행태를 보고서 파악을 한다. 아니면 가족, 친구, 친지들 사이에서 유튜브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걸 보면 유튜브가 요즘에 엄청난 파급효과가 있다는걸 알게된다.

이전에도 스마트폰에 확산될 무렵에 지하철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 게임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고서 느낀적이 있었다.

이번의 유튜브 확산도 이런 현상을 통해서 알게되었고, 아내와 유튜브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미국에서 장난감 리뷰를 통해서 유명해진 유튜버, 최근에는 연예인들도 유튜브를 한다 그만큼 유튜브의 파급력이 대단하는걸 알고있기 때문이다.

내가 즐겨보는 유튜브는 일권아 놀자, 오박스tv, 이수근, 김미경 강사님, 김수영, 영화 전문 유튜버 빨강도깨비등 어머어마 하다.

앞으로 시대는 1인 컨텐츠 제작시대이다. 미래의 유망직업으로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