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연습과 테스트를 할겸 소액으로 운영해보고 있는 계좌가 있다.
2018년 12월부터 운영했으며 매달 5만원 수익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운영방식은 매달 100만원 입금과 매달 5만원 수익으로 계좌 재투자를 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12월부터 지금까지 계속 매달 5만원수익은 달성했다. 이번 2월달에는 외국인의 매수세가 좋아지면서 10만원이 넘는 수익을 달성할것 같다.
총 3개월간 300만원으로 수익은 20만원조금 넘는 상황으로 대략 7% 정도의 수익을 거두고있다. 은행이자보다는 높고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서 5만원만 넘으면 매도하는 전략으로 테스트를 했다.
이런 운영을 하면서 느낀것은 이렇게 5만원만 넘으면 바로 매도하는 전략을 취하다보니 장점은 일단 목표가 낮으니깐 부담이 적고 달성이 쉽다는것이다. 또한 매달 5만원의 수익을 내야하는 부담감에 종목을 고를때 더욱 신중하게 된다.
그렇지만 다시 한번 느끼건 장이 정말 중요하다는걸 다시 한번 알게되었다. 만약 장이 안좋았다면 이렇게 매달 적은 수익이지만 수익이 달성이 가능할까?
이 적은 금액을 1년동안 테스트를 하고싶지만 조만간 돈을 인출해야되는 일이 있어서 이렇게 인증을 해보고 이번달에 매도를 할 계획이다.
여기서 볼때 지금의 흐름으로 보면 몇몇 종목은 더 상승할 여력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중국 소비재관련주들 말이다. 어제 나온 뉴스에 1월 국내 중국인 관광객이 작년 동기대비 30%이상 증가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말은 점점 더 나아질것이라고 본다는 말로 올해 중국 관련 소비재가 작년보다는 살아나지 않을까 조심스레 기대해 본다
그동안 죽어있던 나의 계좌여 이제 날개짓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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