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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기록

이웃집 워렌버핏 숙향을 두번째 보고있다.

책은 한번 볼때와 두번 볼때, 여러번 볼때마다 느낌이 다르다.

이웃집 워렌버핏 숙향의 투자 일기 책역시도 마찬가지이다. 예전에 처음에 볼때는 내공이 부족한 면도 있어서지만 숙향 이라는 분은 그저 단지 저PER, 저PBR주를 구매하는 가치투자자이고 그런 관련된 책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최근에 다시 읽으면서 느낀점은 이분의 투자전략은 워렌버핏, 피터린치, 벤저민그레임과 비슷하다는걸 새삼 느끼게되었다. 그리고 왜 저PER, 저PBR주를 선택하고 매매를 하는지에 대해서도 생각을 다시하게 되었다.

수급에 휘둘리지 않는 소외주를 통해서 수익을 내고 가치를 실현하는 가치투자자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중소형주 그것도 저평가되고 망하지 않을 안정적인 기업을 선호하고 기업의 가치가 주가가 반영될때까지 기다리는 전략을 취한다.

그리고 역시 분산투자보다는 몇개 종목에 집중투자를 한다.

매수, 매도 전략도 많은 분할 매매 전략을 취한다.

이전에 보았던 최금식 저자분의 책 내용과 일맥 상통한다. 그걸 이제야 조금씩 깨달아 가고있다.

매수는 지속적인 분할매수를 해야한다. 끊없는 물타기 내가 추구하는 전략과 같다.

지하실끝까지 따라가는 전략을 나는 추구한다. 물론 친구들은 그러다 크게 물린다. 망한다고 하지만 나는 이게 옳다고 보여진다. 내 실력으로는 정확한 매수, 매도 구간을 알수 없으니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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