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기록

이사에 대한 고민

첫째 아들이 이제 5살이다. 남들이 보면 이사에 대한 고민이 너무 빠른게 아니냐 할수가 있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올해 내년 상반기까지는 고민을 하고 6~7살에는 이사를 가야지,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고등학교를 쉽게 갈수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사는 지역에서는 지금 계속 다니다보면 우리 아들만 초등학교를 다른곳을 갈것 같다.  친구들이 전부 부곡초등학교를 가게될 예정이고, 울 아들만 미산초등학교에 보내야 될것 같다. 그러다보면 어린이집, 유치원 친구들을 다시 보기는 어려울것이다.

그렇다면 타지역으로 이사가는것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전부 새로운 친구들이므로 새로 적응해야되는 문제이다.

그럴려면 미리 6살부터 이사를 가게되면 7살에 친구들과 어울리고 초등학교에서도 아는 얼굴들이 있어서 적응하기가 좀더 수월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사를 고민중이다.

그래서 고민하는것은 이동네에서 다른 친구들과 같은 학교를 가기 위한 아파트단지로 이사를 갈것인가? 좀더 학군이 좋은 동네 타 지역으로 이사를 갈것인가 고민중이다.

후보로 생각하는곳은 청천동 금호아파트, 산곡동 경남아파트, 산곡동 브라운스톤, 산곡동 한화아파트, 산곡동 산곡푸르지오, 청천동 금호아파트, 삼산동 삼산주공 6단지, 삼산동 삼산주공 7단지, 삼산동 서행그랑블아파트등을 보고있다.

산곡동은부곡초등학교, 부마초등학교, 대신에 산곡동은 중고등학교는 한번 더 이사를 생각해 봐야한다. 삼산동은 초중고가 인접해서 있어서 고민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