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지금시점에서는 신간이 아니다. 2016년도에 출간되었다. 내가 이책을 접하게 된건 친구의 소개로 접하게 되었다. 별 기대없이 보게된 책인데 생각보다 읽기가 쉽고 유익했다고 평할수 있다.
쉽고 간단하게 일단 내용을 요약하자면 이 책은 차트분석, 기술적분석을 요하는 책이 아니다.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책이다. 그리고 많은시간을 주식에 할애하지말고 본업에 충실하고 시간이 날때 주식투자를 하라고하는 지극히 가치투자적인 책이라고 할수있다.
이책을 보면 특히 주식을 처음접하는 사람들에게 좋은점들은 이런내용을 들수있다.
뉴스를 보지마라. 증권사의 수익구조, ELS, 펀드, 파생상품의 수익구조에 대해서 알려준다. 초보 투자자들이 알아두면 도움이 될내용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유익하다고 본다.
저자가 책 초반에 밝힌 내용은 지극히 사실적이다. 본인은 주식을 가르치고 책을 쓰는 이유에 대해서. 돈을 벌려고 한다. 대신에 자기 자식에게 가르쳐주는것처럼 쉽게 가르쳐주는게 목적이라고 한다. 진실되므로 더 끌린다고 보여진다.
어떤이들은 사회의 이익을 위해서, 더많은 부자가 만들어지길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은데 지극히 진실된다고 보여진다. 사회의 이익을 위한다는 분들이 주식강의하면서 돈받고, 책팔아서 돈벌고 그런거 보면 말이 안맞는다.
무료강의하고, 블로그, 유튜브로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하는분들이 진정한 사회의 이익, 공익을 위하는 마음이지 않을까 한다.
그렇다고 그분들을 욕하는건 아니고 이분의 진실된 글과 글의 내용이 너무 쉽고 간편에서 머릿속에 금새 익혀져 초보 투자자들에게 권할만 책이라고 보여진다. 나도 도서관에서 빌렸지만 소장할 생각이다.
뉴스를 보면 안되는이유, 왜 공부를 하고서 뉴스를 봐야되는지, 왜 기술적분석, 차트분석은 안되고 기본적분석을 해야되는지에 대해서 알려주고있다.
이 아래 부분은 내가 정리해서 기억해놓으려고 하는부분이다.
주목할 내용
1. 고위험, 고수익은 안된다 올바른 투자의길은 저위험, 고수익이다.
2. 주식투자를 잘하려면 본업에 충실해라
3. 기업의 배신 CB(전환사채), BW(신주인수권부사채)은 주주들의 가치를 희석하는 배신행위이다.
4. 증권사의 목표주가를 믿지마라.
5. 불곰 선정 기준
- 부채비율 100%이하가 안전하다.
-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계속 성장하는 회사가 좋다.
- 관심가는 회사는 재무확인, 사업내용 확인,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을 바탕으로 예상 PER를 추정하고, PER 10이하인 종목에 관심
- 회사의 히스토리 분석, 최소 5년간 기업뉴스, 영업 변동사항, 중요공시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실천하기 어렵다. 그래서 해볼만한 가치투자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책이며 소장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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