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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주가를 상승시키는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인가?

보통 주식투자를할때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해볼것이다. 왜 내가 사면 주가가 떨어지지.. 그리고 남들이 사면 왜 다 오를까?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잘몰라서 떨어지고 남들은 잘알아서 오르는것인가? 그렇지 않다고 본다. 이것은 거의 상대성인것 같다. 오늘 내가 산 종목이 떨어질때 다른 종목은 오를수도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종목만 떨어지고 있다고 생각이 들수밖에 없다.

보통 시장에서 이야기하는것이 주식시장에서 90%는 손해를보고, 5%정도는 시장 평균수익율 정도만 벌고, 나머지 5%이하만이 돈을 번다고 한다. 그렇다면 나만 손해를 보고있는게 아니고 내주변에 모두가 손해를 보고있는게 맞다고 보면된다.

주식시장에 참여하고있는 계좌수로 따져봐도 250만명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그만큼 어마어마한 인구가 주식투자를 하고있다고 보면된다.

그렇다면 이많은 인원들중에서 10%안에 든다면 25만명 안에 들어야 손해를 보지 않는것인다 쉽지 않다는것이다. 그렇다면 정말 방법이 없는것일까? 주식투자는 그들만의 리그인것인가?

나는 아니라고 본다. 주가를 상승시키는 가장 중요한것을 알고있다면 주식투자에서 승률이 높아질것이라고 본다.

가치투자자 입장에서 그렇다면 주가상승의 핵심은 무엇인가?

주가상승의 핵심은 바로 실적이라고 본다.  주가는 매수와 매도로 이루어져서 한쪽의 세가 강한쪽으로 상승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주가 상승을 기대하고 주식을 사려는 사람들이 아무 이유도 없이 주식을 살까? 그것은 바로 미래에 대한 기대감, 즉 실적을 예상하고 산다고 보면된다.

그런데 왜 우리는 자꾸 헛다리를 짚는것일까? 왜냐면 누가 가르쳐준사람이 없기때문에 주식을 배울때 기술적 분석부터 배운다. 그러다보니 미래전망, 기업의 가치, 장기적으로 보지를 못하고 단기 투자에 집중을 하게되는것이다.

그렇다면 가치투자를 하고 장기간 투자를 하면 주가상승해서 손해를 보지않고 이익을 거둘수 있는것인가?

이것도 얼마큼 공부하는것인가에 달렸고 인내력이 중요하다고 보여진다. 앞으로 이익이 상승할것이 보장이 되어있지만 단기적으로 주가는 출렁일수 있다. 앙드레코스톨라니라는 대가도 주가는 주인과 산책하는 개와 같다고 했다. 주인이 바로 실적이고 산책하는 개는 주가라고 했다.

이처럼 실적대로 주가는 가지만 단기에는 출렁인다는것이다. 주가는 단기적으로 시장상황에 따라 출럴일수 있다는것이다.

그렇기때문에 가치투자와 장기간 투자를 제대로 공부한다면 조금더 승률이 높아질수는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