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일이든 시작할때 가장 중요한 것

어떤 사업을 시작을 할때나 공부를 시작을 할때나 블로그, 유튜브를 시작을 할때 가장 중요한게 무엇일까? 잘하기 위한 준비를 해서 시작을 하는것일까?

세상의 모든일의 시작의 가장 중요한것은 얼마나 빨리 시작을 하느냐라고 생각한다. 보통 우리가 공부를 할때도 어떻게 공부를 할지 공부법을 찾아보거나 교재를 찾아보거나 학원이나 과외를 할지 도서관에 갈지 독서실에서 할지 집에서할지 여러가지 생각과 찾아보는것에 많은 시간을 쏟는다.

(출처 : 세바시)

그런데 막상 그렇게 많은 시간을 쏟다가 너무 시간이 오래걸려서 시작도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런데 이런 어떻게 공부를 할지를 생각하고 찾아보기전에 먼저 책을 펴놓고 읽고 문제를 풀고 하는 방법으로 공부를 시작해보면 그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옛말에 시작이 반이라고 했다. 한번 시작을 해보면 아무리 못해도 준비만 하다가 포기하는것 보다는 많은걸 시작할수 있다.

이것은 공부에만 해당되는게 아니다. 사업을 시작을 할때도 아이템을 정하고, 사무실을낼지 집에서 할지, 온라인으로 팔지, 오프라인을팔지, 홍보는 어떻게 할지등 고민을 한다음에 시작을하면 안되는게 너무 많을것이다. 내 자금 사정이 이런데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되고 하다보면 정작 시작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대충 가닥만 잡고 바로 실행을 하면 반은 성공한것이다. 왜냐면 시작도 못한것 보다는 나은것이다. 일단 시작을 해보고 어떻게 팔지를 결정해도 늦지 않다. 근데 너무 어렵게 결정을 하게되면 되돌아 오기도 힘들다.

하지만 쉽게 결정해서 시작을 해버리면 되돌아 오기도 쉽다. 그래서 오랜 고민 보다는 대략적으로 이렇게 하는게, 어떻게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파고 드는게 어떨때는 좋다고 생각한다.

블로그에서 글을 읽는 사람들은 하루에도 수만명이 넘는다. 그런데 정작 이 블로그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해서 바로 시작하는 사람도 그렇게 많지는 않을것이다. 왜냐면 너무 많은 생각을 해야되기 때문이다.

그럴때 그냥 딱 눈감도 까짓거 대충 한번 해보자.!! 하다가 안되면 다시 만들면 되지 뭐!! 이런식으로 시작해버리면 시작하기가 쉽다.

어떤일이든 처음 시작해서 잘하면 정말 좋지만 처음부터 잘해서 성공하기가 쉽지는 않다. 자꾸 실패하고 도전하고를 반복하다 보면 숙달이 되어서 언젠가 부터는 능숙해지는 것이다.

이것은 공부, 운동, 사업이든 무엇이든 마찬가지 아니냐.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누가있냐. 자꾸 도전해서 실력을 갈고 닦아야지 좋이지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