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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북미 회담과 업종별로 시세로 주가를 예측할수도 있다

오늘은 북미 회담이 있는날이다. 자세한 내용은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대략적인 뉴스들 내용을 정리해봐도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시장이 흘러갈지 느낄수 있다.

김정은 "비핵화 의지 없다면 여기 오지 않았을 것이다" 이런 뉴스가 나왔다.

뉴스 제목들만 봐서도 좋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앞으로 북미가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수 있다는걸 감으로 느낄수 있다. 그렇다면 북미가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면 어떤 주식에 관심을 가지는게 좋은지 생각을 해보는것도 좋은 아이디어가 될수 있다.

북미회담은 좋은 내용을 느낄수 있는데 외인은 매수를 하지 않았다. 최근 한달동안은 1조2천억을 매수했지만 최근 1주일은 3천억을 매도를 했다. 오늘도 2천억을 매도중이다.

그렇다면 왜 팔고있을까? 내가 생각하는 시나리오는  최근에 작년말부터 지금까지 코스피지수는 2000선부터 2200까지 단숨에 올라왔다. 그것은 외국인이 많은 매수를 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보다 틀릴수도 있다.

이번주 매도는 숨고르기가 아닐까? 아니면 페인트 일수도 있다?  그동안 샀는데 왜 줄곧 파는거냐 다시 떠나는거냐? 사람들에게 불안을 심어주는것일수도 있다.

이런 장속에서 눈에 띄는 업종을 골라보자

눈에 띄는 업종이 보인다. 생물공학, 제약이다. 다른건 비슷해 보인다. 아마도 어쩌면 제약과 생물공학이 다시 상승하려는 기지개를 하려는것은 아닌지 생각해볼수 있다.

왜냐고?

이건 감이다. 내가 미래를 예측하면 여기서 돛자리깔고 점집을 차렸을것이다. 유난히 제약의 상승세가 큰일이다. 생물공학하고, 그 두가지가 연결되는곳은 어디? 수출 FDA, 미국, 중국이다.

중국과의 관계, 미국과의 관계가 좋아지면 상승하게 되어있는 업종이다. 그렇다면 북미 정상회담과 미중 무역전쟁의 좋은 해결을 기대하는 기대감에 미리 사는걸까? 알수는 없지만

로또처럼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 어차피 우량한 종목으로 가져가면 폭망하지는 않지 않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