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중고등학교를 다녔고 오락실을 다녔던 30~40대라면 다 알만한 회사입니다. 그때 오락실에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사무라이스피리츠, 메탈슬러그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 SNK가 코스닥시장에 상장을 준비한다고합니다. SNK는 1990년 오락실에서 흥행한 아케이드 게임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기업으로 현재 IP라이선싱 사업과 게임개발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무라이스피리츠 IP를 활용해 작년 12월 텐센트가 독점 퍼블리싱하며 중국에 출시한 '사무라이 쇼다운; 롱월전설'은 중국에서 위챗 매출 순위 1위, 애플 매출 순위 3위, 애플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지난 14일 한국에서도 조이시티가 '사무라이 쇼다운M'으로 같은 게임으로 퍼블리싱하며 출시하다고 했다고 합니다.
SNK에서는 그동안 글로벌로 흥행하며 SNK의 IP 파워가 검증됐다고 하며 글로벌 퍼블리셔와 함께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로 빠르게 확대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지금의 30~40대가 오락실에 다녔던 추억을 떠올리며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사무라이스피리츠, 메탈슬러그등을 다시 한다면 흥행에 성공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친구가 사전예약을 하길래 따라서 예약을 했는데 생각보다 고사양이여서 제 스마트폰에는 설치가 안되더군요.. 아무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번 상장이후의 움직임을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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