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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메리츠금융 존리 대표님 영상을 자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감을 얻고 있는데요. 그래서 어렴풋이나마 알게되었고 깨달읆을 얻었기에 내용을 공유해볼까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존리 대표는 미국에서 생활을 오래했고 펀드매니저로 활동을 하다가 국내 메리츠금융 대표로 오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강연도 많이 다니시고 책도 쓰시고 유튜브활동까지 하시더군요.

 

가장 인상깊었던건 것은 이것입니다. 존리 대표의 말중에서 주식을 사 모으세요. 기업과 동행하세요. 이게 어떻게 보면 별것 아닌것 처럼 들립니다. 하지만 이것에는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흔히 일반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을 배우고 할때 하는 행동을 보면 이렇습니다. 차트부터 배우게 되고 기술적 분석, 보조지표에 많은 시간을 투자합니다. 그래서 이게 차트을 볼때 매수자리 매도자리를 살피고 사고 파는 행동을 합니다. 그런데 존리 대표는 이렇게 말합니다. 1만원 하던 주식이 8천원에 거래되면 팔아야되는게 아니라 싸니깐 더 사서 모아야 한다고 합니다.

 

일반 개인 투자자들의 생각하고는 많이 다르죠? 왜 그럴까요? 존리 대표는 차트나 기술적분석, 보조지표는 아에 안볼까요? 보긴 한다고합니다. 단지 참고만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주식이 손절선 아래도 떨어지는데 좋다고 살까요? 그건은 가치에 대한 투자, 장기 투자를 하기 때문입니다. 가치투자를 할때 흔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무제표를 보고서 저평가, 자산주를 보고서 가치투자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존리 대표가 이야기하는 가치투자는 기업 자체의 가치를 이야기합니다. 그 기업이 가지고있는 스토리, 성장성등 기업 자체를 가치를 보는것이죠. 그렇게 되면 단순 재무와 기술로 볼때는 손절선에 오더라도 그 기업의 본연의 가치가 깨지지 않은이상은 손절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즉, 제가 오늘 이야기 하고싶은 것도 이것입니다. 그 기업의 가치를 볼줄 아는 공부를 해야됩니다. 그래서 그 기업이 가진 가치를 보고서 가치를 잃기 전까지는 투자를 하고 지켜보는게 가치투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게되면 자연히 투자에 대한 생각이 깊어지고 주식투자에서 실패를 할 확률이 줄어든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화장품주가 대세를 이루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유는 한류열풍으로 인해 중국에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주었지죠. 그래서 화장품주에 대한 성장성, 그 스토리에 몰려들게 되었건 거죠. 그런데 작년인가, 제작년인가부터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인해서 중국에 수출 제한, 중국인 관광객 감소등으로 성장성을 헤치는 스토리가 많이 보여줬습니다. 그렇고 실적으로도 상황에 나타난것이죠

 

이런 화장품주를 볼때 장기적으로는 더 성장을 할수 있겠지만 단기적으로 볼때는 성장성을 제한하는 사건들이 터지면서 어려운 시기를 맞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기적으로 화장품 진출이 중국에 국한될까요? 전세계적으로 더 뻗어나갈수 있겠죠? 그리고 화장품 판매 소비는 줄어들지 않을겁니다. 시대, 트렌드에 따라서 선호하는 화장품 브랜드는 다르겠지요? 하지만 화장품 산업은 사양산업이 아니고 우리나라 기술력은 세계에서도 인정받는다고 합니다. 그렇게 본다면 화장품 산업에 대한 성장 스토리는 아직 깨진게 아니죠? 조금더 기대해볼 수있게 않을까요?

 

이런게 기업 본연의 가치를 보고 투자를 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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