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주식

주식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것

제가 요즘에 드는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예전에는 주식을 참 어렵게 생각을 하고 대응을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마인드가 조금 변했다고 해야 할까요? 한국 주식장을 대하는 마음이 달라지다 보니 분위기도 다르게 보이기 시작하네요

예전에는 왜 내가 사면 주식은 떨어지고, 주식시장은 좋은데 왜 내 주식만 안 오른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비슷한 사람들을 찾아다녔던 거 같아요

주식은 물리면서 시작하는 거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죠. 그런데 그 물림이 10% 내외이면 상관없고 장기간이 아니면 괜찮습니다. 그러나 그게 어느 일정 기간을 넘어서면.. 물리면서 시작하는 게 아니고 그냥 물린 겁니다..

제가 요즘 들어서 느끼고 생각한 주식의 원리는 내가 사면 떨어지고, 주식시장에서 내 종목만 소외되고 하는 게 전부 그런 건 아니라는 걸 느끼고 있어요

결론은 주식을 잘 사면 살 때부터 크게 물리지 않고, 시장에서도 소외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저도 그냥 현인은 바이블 같은 고서에는 항상 이야기를 하죠, 워런 버핏이나 찰리 멍거 같은 위대한 투자자들이 주식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거라고 합니다.

누구나 다 알죠. 그러나 저는 그게 우리나라에서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싸다는 의미가 가치가 싼 건 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러나 현대의 투자자들은 가치분석과 기술 석분 석을 같이 한다고 합니다. 결국은 가치가 좋은 주식이 쌀 때 사야 된다는 말인데. 흔히들 가치만 보다가 오랜 시간은 물리면서 시작을 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주식공부를 할 때, 기업분석이라는 가치분석도 중요하지만 기술적 분석도 병행하지 않으면 요즘 같은 널뛰기 시장에서 마음을 다잡기가 쉽지 않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