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 게임 이용후기
저는 1섭과 3섭에서 캐릭을 키우고 있는 유저입니다.
주로 이용하는 캐릭은 포가, 스포, 파포를 많이 합니다. 올 봄까지는 그래도 시간 날 때 마다 틈틈히 게임을 했었는데 최근에는 거의 하지를 않고 있습니다.
이유는 무과금 유저의 한계라고 해야 될지 실력의 한계와 주로 이용하는 출퇴근 시간의 한계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째, 최근 패치 이후로는 파포 대 센터의 리바 대결에서는 파포로 이기기가 힘들어졌습니다.
무과금 유저의 희망이라고 했던 라니스터가 이제는 유리몸이 되어서 몸싸움에 쉽게 밀려 버립니다.
둘째, 출퇴근 시간에는 대부분 직장인들이 많기 때문에 게임 중간 중간 멈추거나 나가는 유저가 많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에는 골드V 등급에서 진전이 없어서 자주 하지를 않습니다.
그전까지는 라니스터와 포가, 스포로 재미를 봤는데. 최근에 느낀 바로는 스포, 포가 많이 무과금 유저가 과금 유저들과 그나마 갭이 적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이제 시작하시는 유저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나마 제가 느낀 파포 팁들을 정리 해보려고 합니다.
1. 파포로 할 때는 골대 밑에 안쪽자리를 무조건 먼저 선점해야 합니다. 그래야지 그나마 리바를 잡을 수가 있다고 봅니다.
2. 파포는 박스아웃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유리 몸이 되어버린 파워포워드는 박스아웃 없이는 리바를 따내기가 쉽지 않게 된 것 같습니다. 특훈이 S가 되어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이전에는 특훈 차이가 컸지만 캐릭 차이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3. 센터가 있다면 과감하게 2점슛에 도전해 보는 게 좋습니다. 센터가 있을 때는 파포 수비가 허술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빈 공간을 찾아서 2점슛을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4. 그리고 빈 곳을 향한 빠른 패스는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득점과 활약도 중요하지만 팀이 이기기 위해서는 빈 곳을 향해서 패스를 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이 정도만 지킨다면 매너와 재미있게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를 즐길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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