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주식 책들을 보면
하는말이 항상 있다.
그리고 대가들의 말도
어제도 최근 주식농부 박영옥님의 인터뷰를 보았다.
시황, 경제상황에 신경쓰지말고
오늘도 돈을 잘버는 좋은 기업 찾는것에 매진을 해야된다고 한다.
그리고 피터린치의 월가의 영웅이란 책에서도 그런 이야기를 했고
많은 주식 전문가들이 같은 이야기를 한다.
그렇다면 좋은 기업이란 어떤 것인가?
좋은 기업이란 내가 생각할때
성장가능성이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성장가능성이라면 성장성이 있는 산업에서만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사양산업에서도 성장하는 기업은 있을수 있고
성장산업에서도 성장하는 기업, 폐하는 기업이 있을수 있다.
그러므로 좋은 기업이란 어떤 산업에서도 성장성을 가진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런 산업을 찾는 방법들은
대가들이 항상 말하길
" 우리 주변에 있다"고 한다.
그것도 맞는말이다.
지나고 보면 그때 갑자기 로드샵이 확장되고
인기를 끌던 아이템들이 나왔다
예를 들면
한참 한류열풍을 외칠때
길에서는 화장품 로드샵이 확장되었고
스마트폰이 도입되는 시기에는
지하철에서 보면
너도나도 스마트폰을 하고
이제는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게임을 즐기기도 한다
이런것들을 잘 살펴보면
어떤산업, 어떤 기업이 성장하고 있는지 볼수있다.
그러나 이런기업 산업을 눈치 빠르게 캐치하기란 쉽지 않아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놓치는것 같다.
알지만 실천 못하는 좋은 기업 찾기
이것이 내가 볼때는
주식 투자의 평생 숙제가 아닐까 생각한다.
작년에 눈을 뜬것은 GS 편의점이 생각보다 많다고 느꼈는데
주식시장을 보니 이미 주가에 반영된 시기였고
주말에 아이들과 소아과에 다녀왔는데
접수를 아이패드로 하는것을 보았다.
그랬더니 나온 회사가 대박이 날것으로 생각되어
확인해 보니 상장은 되어있으니 너무 고평가 상태이다.
이렇듯 주변에서 생각을 하면 좋은 기업을 찾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문제는 그 시기. 시점이 중요한것이다
그것을 캐치해 내는게 중요한것이기에
대가들이 하나같이 좋은 기업 찾기에 매진을 하라고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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