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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기록] 리드코프에 대한 의견

피터린치의 월가의 영웅을 보면 이런 말이 있다.

"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을때가 주식을 사모아야 할때이다"

이런말은 피터린치 뿐아니라 대가들이 항상 하는말이다.

그래서 지금시점이 리드코프에 대한 개인 생각을 적을 때라고 느껴졌다.

일단 리드코프는 대부업체 최초로 주식에 상장된 회사이다.

그리고 최대주주는 한화그룹과 관계자다.

그리고 대부업말고, 유류 판매업, 휴게소 사업을 영위한다.

현재는 정부의 대부업를 힘들게하는 금리를 인하하라는 압박이 심한 상태이다.

 

그러므로 내가 볼때는

일부 규모가 작은 대부업체는 힘든 상태이고 소수 상위에 있는 몇개의 대부업체만이

살아남을것이라고 본다.

또한 정부의 대부업체 금리인하 압박이 주어지면

대부업체도 살아남기 위해서는 쉽게 돈을 빌려주지 않을것이다.

 

그러다보면 대출 조건이 까다로워질테고

우량한 대부업체는 살아남고 , 부실한 곳은 더 힘들것이다.

 

서민 입장에서도

상위 금융권에서 대출이 어려운 사람들이 찾는곳이

대부업인데

 

그곳마저 대출 조건으로 까다로워지면

서민들은 더 어려워진다.

 

결국은 대부업체의 금리인하 압박은 해소가 가능한 문제라고 본다.

 

그렇게되면 몇군데 살아남는 회사들이 대부업을

과점할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힘들지만

차후에는 좋아질 것이라고 본다.

그러므로 지금은 어렵고 관심을 받지 못하는

 

리드코프가 좋은 시기가 아닐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