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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기록] 아모레G, 아모레퍼시픽은 우량하다

아모레퍼시픽 화장품은 우량하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일단 작년에 엄청 때려맞았다. 아모레퍼시픽은

LG생활건강은 실적도 양호하게 나왔기 때문에 괜찮았다.

그래서 주가도 빠지지 않고 계속 좋았다.

그러나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는 작년 사드 보복으로 인해서

매출이 30%정도 급감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1년내내 많이 오르락 내리락 했다.

 

그러나 작년 말쯤부터 사드 보복 문제의 해소를 뉴스에서 외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올해도 주가는 여전히 좋지 않다.

 

그렇다면 아모레G에 대해서 분석을 해보자

왜 이렇게 주가가 안좋은지..

 

첫째, 실적을 살펴보자 7월에는 기대실적에 못미친다는 레포트가 나왔다

그러면서 주가를 끌어내렸다.

 

그런데 8월에 발표된 레포트에는 실적이 그래도 작년 대비 상승했다.

매출 10%상승 영업이익 30%상승

물론 기대 실적에는 못 미친다고 하지만 분명히 성장했다. 작년 보다

그런데 주가는 작년보다 더 빠진 상태다.

 

둘째, 주가가 빠졌지만 외국인은 많은 양을 매도하지 않았다.

매도의 주범은 바로 기관 투자자들이다.

 

이런 부분들이 주가가 부진한 이유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아모레G, 아모레퍼시픽은 점점 안좋아질것인가?

 

내가 볼때 앞으로는 좋아 질 수밖에 없다.

 

첫째, 아모레는 화장품만 판매하는가? 아니다. LG생활건강이 생활용품에 비중이 높지만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G도 치약, 샴푸등 생활용품도 다양한 상품군을 확보하고 있다.

 

둘째, 화장품에 대한 인지도는? LG생활건강보다 제품군 브랜드가 넓고 깊기때문에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셋째, 시장이 중국만 있나? 아니다 유럽, 동남아시아, 아메리카등 세계는 넓다.

 

넷째, 중국은 지금같은 상황을 언제까지 유지할수 있을까?

오래 못간다고 생각한다. 중국도 우리나라 제품의 수입없이 서로 힘들며

미국과 무역 전쟁을 계속 끌고 갈수는 없을것이다.

오래 갈수록 서로 손해를 보니깐.

 

그러므로 내가 볼때는 지금은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미래는 밝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