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기록

부동산 경매에 대한 생각

부동산 경매에 대한 생각

저는 요즘 들어서 재테크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월급쟁이로 살아다가 보니 앞으로 앞날이 눈에 선하게 보였기에 다른 길을 모색해 보려고 하기에 재테크에 눈을 뜨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저랑 같은 생각으로 재테크에 관심을 가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중에 남들보다 더 노력하시는 분들이 재테크로 인해서 부자가 되신 분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 저의 생각은 부동산 경매라는 것입니다. 부동산 용어에 따르면 채권자의 신청에 따라 법원이 하는 강제집행의 한 방법으로 부동산을 매각하는 절차에 따라 최고 가격을 제시한 자에게 파는 방법을 말한다고 합니다. 채권자가 채무자로부터 돌려받지 못한 자신의 채권을 회수할 목적으로 법원에 매각을 신청하면 법원이 입찰을 하여 채무자의 물건을 매각하는 행위를 말한다고 합니다.

즉 경매로 나온 물건들은 누군가는 빚을 갚지 못하고 나온 물건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가격은 시세보다 저렴하지만 사연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부동산 관련 책을 접하게 되면 내용의 대부분의 부동산 경매를 통해서 부자가 되신 분들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부동산 경매는 적은 돈으로 많은 이득을 취할 수 있는 부동산 재테크의 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매력을 느끼고 많은 분들이 부동산 경매에 띄어 들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부동산 전문가들도 경기가 호황일 때 와 불황일 때는 구별을 하려면 법원 경매장에 가보면 알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경기가 호황일 때는 법원 경매장에 사람들이 많고 불황일 때는 사람들이 없다고 합니다. 주식시장의 원리랑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돈이 중심이 되는 부동산과 주식시장에서는 돈의 이동에 따라서 사람들과 시세가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 좋은 부동산 경매를 하면 누구나가 다 부자가 될 수 있을 텐데 그렇지 않은 이유는 어떤 것 들이 있을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경매의 힘든 부분은 인도, 집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법원에서 낙찰을 받아서 권리로서는 낙찰 받은 사람이 주인이 될 수 있겠지만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분들과 대면을 해야 되는 것이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제 친구 아버님도 경매로 일을 하시고 계신데 여쭤보면 자기 자식이 한다고 하면 뜯어 말리고 싶다고 합니다. 그만큼 사람들과 부딪히는 일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 친구 아버님은 술 장사를 하셨습니다. 술 장사를 했다고 하면 취객들의 갖은 행태를 보셨을 텐데도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경매 집행을 당한 분들은 여러 집중에 하나를 가지 신분 들도 있을 수 있지만 자신의 가진 모든 것 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더 힘들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부동산 경매로 부자가 되신 분들은 보통 강심장이 아니며 쉽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부동산 경매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이런 이야기를 친구 아버님한테 듣고 나서는 정말 쉬는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직장인이나 사람들은 부동산 경매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계실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현실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저도 부동산 경매를 통해서 책에서 나오는 수도권 지역, 저평가된 아파트, 빌라, 상가주택, 오래된 단독, 다가구를 매입해서 리모델링을 통해서 원룸건물, 상가주택을 짓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이루어낸 분들은 쉽게 하신 것이 아니고 정말 많은 고통이 있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부동산 경매에 대한 공부와 생각이 조심스러워 졌습니다. 그렇지만 누군가는 정말 잘해내서 경매로 부자가 되는 분들도 있을 것이며 저랑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분명 많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어떤 일이든지 부자가 되는 일은 쉽게 쉽게 되는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보통의 노력으로 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갖은 모든 노력을 쏟아 부어야 될까 말까 한 것이 부자가 되는 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최근의 팟캐스트를 보면서 알게 된 세이노의 가르침이라는 글을 보고 있습니다. 그 글에서 감명 깊었던 문구는 한번 밖에 못사는 인생, 이런 힘들고 거칠고 더러운 세상에서 살아가려면 피보다 더 진하게 한번 살아보자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 내용을 보고서 역시 부자는 쉽게 되는 게 아니며 정말 한 번뿐인 인생인데 대충 살면 나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인간이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도 경매로 성공을 하는 길은 정말 온갖 노력을 다해도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을 하셔야지 실패를 하더라도 다시 일어 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노력으로 안 되는 것 없지만 노력을 안하고 되려고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