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거북목 교정하기

와이프가 나를 보면 거북목이 되었다고 항상 잔소리를 한다.

 

나도 신경이 많이 쓰이고 있는데

최근에 거북목이 되면서 어깨도 결리고

목디스크고 오고

두통도 오는것 같아서

그래서 거북목을 간단하게 고치는 방법이 있는지 찾아보았다.

 

거북목이 되는 원인은 나쁜 자세 때문이라고 한다.

 

우리 주변에는 나쁜 자세를 더욱 가속화 시키는 아이템들이 여럿있다.

스마트폰, PC, TV등이 주범이다.

지하철을 타다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보고있다.

대부분 거북목이 된 사람들이 많다.

 

거북목이 되어서 자세가 구부정해지면 몸에서

이상 신호들이 온다고 한다.

 

구분 자세로 인해서 두통이 오기로 하고

소화가 잘 안 되고 명치가 아프기도 하고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때문에 골반이 틀어지기도 한다고 한다.

 

그래서 거북목을 고치려면 우선 바른자세. 선자세. 걷기자세 만으로 고칠수 있다고 한다.

 

첫번째 앉을때 바른 자세로 앉기 위해서 엄지와 새끼를 펴서

배꼽에서 명치에 놓고 등이 구부러지면 힘을 주는 습관을 드려 보도록 하자.

 

두번째 서 있을때는 엄지와 새끼 발가락에 힘을 주고 11자 자세로 서 보도록 하자.

턱을 당기고 뒤 목을 늘려 머리를 세우고 뒤통수와 양 어깨를 편다는 느낌으로 서보자

 

세번째 걸을때는 양 발 사이에 주먹이 하나 들어 갈 정도록 좁게 하고 정면을 향해서

머리를 흔들지 말고 걸어 보도록 하자

 

이 정도의 간단한 자세를 잡는것 만으로 거북목이 교정 된다고 하니

나부터 와이프의 잔소리를 안 들으려면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