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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부평의 입지 갑은 산곡동이다.

부평지역에서 입지가 가장 좋은 지역은

흔히들 부평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나는 다르다

부평구의 입지 갑은 바로 산곡동이다.

 

동남으로는 부평동을 끼고있고

북으로는 청천동

조금더 지나가면 계양, 김포가 있다.

서쪽으로는

원적산을 끼고 있다.

 

어떻게 보면 요새 같은 곳이다.

 

조선시대에 학자들이

풍수지리를 보고 배산임수 지역을 고른다고 했다

 

그래서 서울 한양을 고른것이라고 들었다.

 

그래서 배산임수가 있는 한강주변이 집값이 많이 오르고

회사들이 모여있기에

많은 유동인구와 직장이 집결되어있다

 

부평의 산곡동이 그런곳이라고 본다.

동과 남으로는 서울과 연결되는 부평역, 부평시장, 동수, 부천으로 가는길이

북으로는 계양, 김포, 일산으로 가는일이

서쪽으로는 원적산 아래에 있고 주안, 제물포, 송도, 동인천으로 가는길이 열려있다.

 

그리고 서울 외곽지역의 가장 큰 입지의 핵심이라고 할수있는

서울과의 접근성은 부평이 최고다

 

비롯 노후된 아파트이지만

앞으로 재개발과 재건축을 한다면 위상은 송도, 청라에서도 어떻게 못하는

지역이라고 본다.

 

그리고 그중에서 산곡동은 역세권에서 조금 멀지만, 산곡역이 들어오고

미군부대가 철수하며

신규 분양이 늘고있다

 

앞으로 내가 볼때는 그래서 부평의 입지 갑은 역시 산곡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