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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리뷰]힌국의 자수성가한 부자들

 

 

한국의 자수성가한 부자들 책을 읽고, 재테크 공부를 하려면 부자들이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를 알고싶었다. 그래서 보게된 책들이 한국의 부자들, 강남부자들, 빌딩부자들 이런책들이였다. 그중에서 한국의 자수성가한 부자들에 대한 책을 먼저 이야기를 하고싶었다. 책에서 보면 정말 다양한 방면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이 나온다.

 

저자가 1년 이상 100여명의 알부자들을 만나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통해 부자들의 공통점을 정리한 책이라고 한다. 부자들이 일반적으로 드러내기를 꺼려하는 노하우와 속내까지 그대로 전달한다. 저자가 인터뷰한 부자들은 기업의 총수나 이류 대학을 졸헙한 사람들이 아니라 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는 사람들로 샐러리맨을 거쳐 수십억에서 수천억까지의 재산을 소유하게된 사람들이다.

 

그리고 이책에서는 이런 부자들의 생활습관, 재산운용, 가정관리의 공통점들을 알려준다. 대부분의 책이 마찬가지로 우리가 알고있는 부자들의 생활습관, 돈관리방법도 남다르지 않은거 같다. 우리가 주변에서 뉴스에서 신문에서 나오는 재테크 방법, 돈버는 습관등 흔히 접할수있는 방법들을 부자들은 꾸준히 실천을 해오고 있었던 것이다.

 

귀찮다고 몇일 하다 그만두는 경기 흐름을 알기 위해 신문을 보는것도 하루이틀 보고 마는게 아니라 꾸준히 그리고 시간을 소중하게 여긴다는것이다. 내가 읽었을대 가장 좋았던 부분은 부자들의 추진력과 시간을 소중하게 여긴다는 점이다. 이부분의 일반 사람들이 따라하기가 정말 힘든것 같다.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이 이 시간관리인거 같다. 인간은 누구에게 똑같이 하루 24시간이 주어지는데 그 24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하느냐가 관건인거 같다. 이런말도 있는걸로 알고있다. 젊은사람의 100만원은 나이든 사람의 1000만원의 가치보다 높다는말 이처럼 시간의 소중함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느껴진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의미없이 흘려보내는게 태반이지만, 이 시간을 잘활용해서 많은일을 한다면 세상에 못할일이 없지않을까 한다. 나도 시간을 좀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려는 마음을 들고있지만 막상 실천하는거 싶지않다고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