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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부천 웅진플레이도시 아쿠아리움을 다녀오다

이번 추석에 날짜가 좋아서

부천 웅진플레이도시에 아쿠아리움을 다녀왔다.

일단 연중무휴라 좋다 언제든 갈수있다.

그리고 오전 10시부터 저녁7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므로 시간이 좋다

가장 좋은건 집에서 가깝기에 좋다

 

그래서 쿠팡에서 개장기념 할인을 하는 이벤트가 있어서 9월초에 예매를 했고

이번 추석에 다녀왔다.

 

생각보다 사람이 별로 없을것 같았는데

의외로 사람들 많았다

 

많은분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온것이다.

 

가깝기 즐길수있어서 근처 부천, 부평, 인천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가 웅진 플레이도시이다

 

개장을 한지 몇일 안되었기 때문에 일단

깨끗하고 시설이 좋다고 느껴졌다.

 

그런데

생각보다 아직 개장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동물이 별로 없었던것 같다.

수족관, 동물존등이 있는데

아직 규모가 작아서 그런건지 내가 동물원처럼 생각을 해서 그런지

기대를 좀 했던것 같다.

 

그냥 수족관과 작은 동물존이였던것 같다.

아직은 좀더 동물을 보강하면 좋을것 같고

 

물론 동물들을 위해서 사진촬영은 가급적 줄이는게 좋지만

전체적으로 조명이 어둡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일산이나 63빌딩의 아쿠아리움을 다녀봤는데

규모도 좀 작고 조명도 좀 어두운것 같다.

이제 개장이므로 아직 개선하고 고쳐야 할것이 많다고 생각이들며

나중에는 더 좋아질것 같다.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상어들과 큰 물고기들이 많아서

우리 아들은 무척 재미있었다고 한다.

단지 조명때문에 사진찍기는것이 많이 아쉬웠다.

그리고 동물들도 점차 늘어나면 좋겠다.

 

항상 아쿠아리움에 드는 생각은

가격은 비싼데 관람시간이 너무 짧다는것.

이거는 나만의 생각이지만 항상 이런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