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큰애가 다섯 살이다. 그런데 시도 때도 없이 울어서 요즘 많이 지치고있다. 그래서 좋은 방법이 없나 찾아봤는데 이런일로 고민하는 많은 엄마들이 있어서 사례를 찾아보게되었다.
결국은 습관화 되어가는것이 문제다. 슬퍼때도 화가 날때도 불안할때도 싫을때도 모두 울음으로 표현하는것 자체가 습관화가 되어는 가는 중이라고 한다. 가끔 울때 우는게 너무 귀여워서 바로 안아주고 토닥여 주고 있는데 그러면 버릇이 나빠진다고 하는말이 맞는것이다.
아이가 우는 것은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서 우는 것 일 수도 있고, 관심을 가져달라고 우는 것 일 수 있다. 그래서 결국은 중요한것은 우는 것으로 원하는걸 표현하는게 아니라 말로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되는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울때는 적절한 무시하기가 필요하는걸 배웠다.
저녁에 잠을 안자려고 할때 울고 때를 쓸때 앞으로 무시하는 태도를 보여야겠다. 그래서 습관을 고치도록 노력 해야겠다. 그러면서 표현하는 방법을 설명해 주다 보면 습관이 좋게 잡히겠지.
옛말에도 너무 오냐오냐 키우면 애가 버릇이 나빠진다고 하는데 그말이 틀린 말이 아니고 선조들의 지혜에서 나온 말이다. 이 무시하는 태도는 우는것 뿐만 아니라 다른것을 할때도 써먹을수 있겠다. 해야되는것 안할때, 양치하기, 밥먹기, 때를 쓸때등 적용해 볼 만한 것이 많겠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라지 배즙 효능 (0) | 2018.10.15 |
---|---|
영재발굴단 전이수 10살 동화작가 (0) | 2018.10.12 |
스마트폰 저렴하게 구매하는 나만의 방법 (0) | 2018.10.08 |
[리뷰]우리가족 토요일N클래식 해천추범 - 바보들의 학교를 보다 (0) | 2018.10.08 |
아이를 교육할때는 감정을 표현하도록 돕고 경청하기 (0) | 2018.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