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 오크밸리 인수추진 뉴스기사 보고 역시 와이지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양현석 YG대표는 역시 사업가 기질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기반은 엔터이지만 벌어들인 돈으로 사업을 다각화를 하고있다.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와이지가 이러다가 그룹이 될것 같다.
(출처 : 매일경제)
기존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을 보면 좋은 플랫폼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연예인이라는 대표 브랜드를 통해서 많은 사업 확장이 가능하다고 보여진다.
에스엠, SM엔터만 하더라도 연예인학교, 학원, 음원사업 그리고 화장품사업인가 의류 사업을 하는것으로 알고있다. 바로 연예인이라는 브랜드를 걸고 할수있다. 대박이 아니더라도 그래도 망하지는 않는다. 인지도가 있으니깐.
그래서 엔터회사들이 점점 사업 다각화를 하는것 같다. 이번 뉴스 기사 내용도 역시나다.
YG엔터테인먼트가 골프장 인수에 나섰다. 계열사인 YG스포츠와의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는 한편 테마파크 조성 등 사업 다각화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한다. 2015년 부터 음원 사업 외에 화장품, 외식업, 스포츠 매니지먼트 등에 진출했다고 한다.
이 내용만 보더라도 가능성이 있다. YG 소유의 골프장, 리조트에서 YG에서 키우는 프로 골프선수들, 골프대회 기획을 하고 하면 더 많은 수익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보는것 같다. 그리고 브랜드, 연예인, 스포츠스타의 힘으로 홍보하면 시너지는 더 좋다고 생각한다.
YG에서 키우는 연예인들 출동해서 홍보하면 이름을 알리는건 순식간이 될것이다. 블랙핑크, 싸이, 빅뱅, 아이콘등
이렇게 브랜드를 가진 회사에서 더 큰 자본을 위해서 인수합병을 하면서 볼륨을 키우게 되면 더욱 타 엔터회사들과의 장벽은 높아지게 될것이라고 본다.
이런걸 규모의 경제라고 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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