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사선 10년만에 적격성 심사 통과했다라..

기사내용은 이렇다.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숙원사업 중 하나였던 위례신사선 경전철 사업이 10년 만에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 위례신도시에 예정된 3개 철도사업 중 적격성 심사 문턱을 처음을 넘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위례신사선은 강남구 신사동과 위례신도시를 잇는 경전철이다. 위례중앙광장과 송파구 가락농, 강남구 삼성동을 지나 3호선 신사역까지 연결된다.

(출처 : 아주경제)

의견: 내가 알기로는 광역철도는 정부, 지철은 시도, 경전철은 시도에서 민간사업으로 진행하는걸로 알고있다. 즉 위례신소시과 서울시의 협약이 이루어지면 지을수있다는 이야기같다.

이것이 확정되어서 경전철이 시행이 된다면 서울집 값의 분산을 노린 한수인지. 아니면 위례신도시의 경쟁력 상승인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할것 같다. 역시나 서울 주변의 외곽 도심지역은 서울을 중심으로 경제활동을 이루는 경우가 많아서 서울과 연결이 중요한것 같다. 그래서 가치가 더 하는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