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000선 회복 시도…"추가 하락 공포심 극복할 단계" 벌써?

한국경제 뉴스기사이다. 코스피지수 2000선 회복에 나섰다고 한다. 2000이 무너진지 하루만에 벌써 패닉장세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2000선에서 하방선이 구축되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출처 : 한국경제)

G2 씨티 경제프라이즈 지수는 26일 기준 -8.5포인트 수준까지 좁혀졌다고 한다. 미국 실물경기 환경은 설비투자 급감과 순수출 성장기여도 약화와 함께 정상 성장경로로 회귀하는 모습을 보이고, 중국은 연이은 정책부양 시도에 힘입어 바닥 반등 행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한다.

정훈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투자심리 안정은 쉽지 않아보이지만, 미국 신용등급 강등과 테어퍼링 텐트럼(긴축발작), 유럽재정 위기등 다양한 위기에도 미 증시의 단기 조정 폭은 10~18%사이에서 제한됐고, 코스닥 낙폭도 10~25% 수준에서 제한됐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나오고 있다.

이것에 대해서 내 생각은 아직 속단하기는 이른것 같다고 본다. 이유는 물론 2000선이 무너진지 하루만에 반등이 나왔지만 아직 외국인이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서 매수세로 전환된게 아니지 않은가.. 아직 속단하기는 이른 시점이 아닌가 한다.

물론 이번주 월, 화는 매수를 했지만 아직 좀더 관망해야되지 않을까 하는 관점이다. 조금더 지켜봐도 되지 않을까 한다. 그리고 오늘은 어제에 비해서 시총 상위 10개 종목이 대부분 상승중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현대차, 삼성물산은 상승중이고, SK텔레콤과 POSCO만이 하락중이다.

보통 시장이 체계적위험이 올때는 시장중심주, 대형주 위주로 빠지고, 오를때도 대형주 위주로 오른다고 한다더니 그말이 맞는가보다.. 내가 보유한 중소형주도 날아가는날이 왔으면 좋겠다. 날아올라라 한화케미칼, 일동제약, 한국전력, 기아차, 아모레G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