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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JYP VS 와이지엔터 현주가 비교

요즘 주식에서 엔터주가 핫하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엔터주는 다른회사에 비해서 투자설비가 적게 들고 한류열풍으로 인해서 세계로 매출이 확장될 조짐이 보이며, 다양한 플랫폼이 가능한 사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에스엠을 제외한 2,3등을 견주고 있는 JYP와 와이지엔터에 대해서 비교해보려고 한다.

먼저 JYP엔터는 현재주가 28,800원 시총은 1조가 넘었다. PER 67.23 업종평균 PER 106.28

 

펀더멘탈

매출은 2015년부터 계속상승추세, 영업이익도 상승추세, 자산도 증가, 자본도 증가하고 있다.

 

현금흐름

현금흐름도 좋다. 영업으로 돈을 잘벌고있고, 해마다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재무현금은 거의없다. 거의 단기부채, 차입금이 적다고 보는게 좋을것 같다. 그래서 한마디로 현금흐름도 좋다.

 

컨센서스

매출과 영업이익 계속 증가예상을 하고있다.

그럼 와이지엔터는 어떻게 보겠다.

와이지엔터는 현재주가 42,800원, 시총은 7780억원, PER 47.90, 업종평균 PER 106.28

 

펀더멘탈

매출은 증가추였는데 2018년에 2017년보다 꺽였다. 무슨 이유가 있다고 본다. 빅뱅 군입대? 요즘 승리혼자서 출연하던데. 올해 빅뱅 주요멤버들이 군입대를 했던가.. 그래서 영업이익도 반토막이 났다.

자산도 2018년에 정체, 자본도 정체를 해버렸다. 올해 타격을 받았다는것이다. 어떤이유가 있는지는 찾아보는게 좋겠다.

 

현금흐름

영업으로 돈을 잘벌고있고, 역시 올해 반토막, 투자도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투자를 하기위해서 돈을 많이 빌렸던것 같다. 그리고 2018년에는 부채를 갚았다고 보여진다.

 

컨센서스

매출액은 다시 회복하겠지만 2017년에는 못미칠것 같고, 이익도 비슷할것이라고 판단된다. 아무래도 빅뱅의 군입대가 와이지에는 큰 영향이 있다고 보여진다.

 

이렇게 와이지와 JYP를 비교해봤는데.  단순지표로 볼때는 와이지가 저평가 되어보인다. 그러나 회사자체의 펀더멘탈과 현금흐름을 보면 JYP가 더 좋은기업처럼 보인다.

그러므로 내가볼때 빅뱅의 자리를 매꿔줄 다른 스타가 등장한다면 와이지가 더 좋은모습을 보여주겠지만 지금은 아직 어려운 시기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와이지의 투자기회일수도 있다. 빅뱅이 돌아오면 다시 좋은흐름을 보일것 아닌가.

그에비해서 JYP는  재무도 좋고, 돈도 잘벌고있다. 그러나 저평가인지는 알수없다.

그래서 JYP와 와이지엔터중에서 어떤게 맘에드는지 어떤걸 사야할지 고민스럽다. 한번더 JYP에 대형 하락이나 와이지에 대형하락이 온다면 모를까. 아직은 고민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