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부의 추월차선

 

부의추월차선 이책을 읽은지는 2~3년은 된거 같다. 책의 제목이 강렬하여 전자책으로 나오자마자 읽기 시작했었고, 읽었을때는 생각보다 구체적이여서 조금 놀라웠고 신선했던 책이였다. 나오는 내용들을 인용해보면, 나는 경제 뉴스에 나와 주택시장이 안전하다고 자신있게 떠들어대던 전문가의 말을 그대로 믿지않았다. 주류 매체의 보도 내용에도, 나 외의 다른 누군가에도고 의존하지 않았다. 나는 나 스스로에게 의지했다.

 

나는 히치하이커가 아니라 인생을 직접 운전해 나가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생을 직접 운전해 나가다 보면 많은 사람들을 잃어버리는것 즉, 서행차선은 책임감을 얻게된다. 시간의 통제를 벗어나지 못하는 수학적 감옥에 갇혀있다.단기간에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시간의 흐름과 떼려야 뗄수없는 서행차선 공식을 버려야한다. 부는 시간을 부채로 사용하는게 아니라 자산으로 활용해야 모인다.

 

부자들은 시장을 이용해서 부를 유지하지 부를 만들어 내지 않는다. 위 인용한 내용은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한 내용이며 내가 움직이지 않아도 돈이 굴러가야 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추월차선에서는 생산자만 존재한다.

 

소비자가 가난한 다수라면 생산자는 부유한 소수다. 생산자로 성공하면 원하는것은 무엇이든 소비할수있다. 추월차선을 달리는 사람들은 생산자이자 기업가, 혁신가, 예지자, 창조자이다. 사업 자체가 추월차선이 아니다. 어떤 사업은 정체를 숨기고 있는 직업에 지나지 않는다.

 

추월차선 부의 방정식은 시간에 매여 있지 않으며, 방정식을 이루는 변수들은 무제한적이며 통제 가능하다. 즉 혼자서 굴러가고 간단한 관리만 해줘도 사업이 굴러가는것을 뜻하는 내용이라고 생각이든다.

 

추월차선에 해당되는 사업

1. 임대시스템 : 부동산, 라이센스, 특허등

2. 컴퓨터, 소프트웨어 시스템 : 인터넷 사업등

3. 콘텐트 시스템 : 책, 블로그, 잡지

4. 유통 시스템 : 프랜차이즈, 체인점, 네트워크 및 텔레비전 마케팅등

5. 인적 자원 시스템 : 관리 및 운영 비용이 가장 많이 든다. 이런 추월차선 사업군을 보더라도 많은 관리가 필요없이도 운영이 가능한 사업군이라는거 보여진다. 종잣돈을 모으기위해서는 추월차선 사업을 기반으로 하고, 소득을 덕고 유동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복리 와 시장을 이용한다.

 

부자들은 복리를 목돈에 적용함으로써 효과를 최고조로 높여 활용한다. 추월차선 사람들은 궁극적으로 채권자의 위치에 선다. 수백만 달러를 벌려면 규모가 크거나 중요도가 높은 방식으로 수백만명에게 영향을 미쳐야한다.

 

추월차선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시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한다.

1. 추월차선 사람들은 시간을 모든 자산 중 으뜸을 여긴다.

2. 시간은 굉장히 부족한 반면 돈은 충분하다.

3. 노동시간은 돈을 벌기 위해 쓰는 시간이고 자유시간은 즐기며 쓰는 시간이다.

4. 인생은 자유시간과 노동시간이 합쳐진거다.

5. 노동시간으로 자유시간을 사고 그에 대한 대가를 지불할수 있다.

6. 기생적인 부채는 자유 시간을 삼켜 노동시간으로 배출한다.

7. 즉각적인 만족에서 벗어나야 기생적인 부채에서 벗어날수있다. 그리고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영향력을 가지라는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것들이있다.

1. 욕구 타인, 외적인 시장 욕구를 충족시킬것.

2. 진입 진입장벽이 높거나, 장벽이 낮을때는 탁월할것.

3. 통제 통제권을 가질것.

4. 규모 시장이 클수록 잠재적인 부도 커진다.

5. 시간 시간을쏟아 붓지 않아도 돈이 되는 사업을 가질것.

 

추월차선 5계명

1. 쓸모없는 사업에 투자하지마라.

2. 시간과 돈을 맞바꾸지 마라.

3. 제한된 규모하에서 사업하지 마라.

4. 통제권을 버리지 마라.

5. 창업이 일련의 과정이 아닌 일회성 행사가 되도록 하지마라.

 

자신만의 독특한 판매전략을 개발해라.

1. 혜택을 밝혀라.

2. 독특함을 가져라.

3. 명확한 증거를 대라.

4. 짧고, 분명하고, 간결하게 말하라.

5. 당신의 광고전략을 모든 마케팅 소재들과 통합하라.

6. 현실해시켜라.

 

이렇게 이책은 생각보다 상당히 구체적이며 위에 해당하는 사업을 해야된다는걸 이야기해주는 책이다. 두고두고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내용이 쉬운부분도 있고 어려운 부분도 있기에 반복해서 보다보면 더 많은걸 알게되는 책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