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코오롱하늘채 분양현장을 다녀오다. 토요일에 아이가 코감기가 심해서 병원에 들렸다가 집에 오는길에 부평 코오롱하늘채 분양을 현장을 다녀왔다. 토요일은 미세먼지가 심해서 사람들이 외출을 많이 안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분양현장 앞의 줄은 생각보다 많았다.
일단 주차할 공간부터 찾았으나 마땅한곳이 없어서 공용주차장을 이용해야했다. 그러나 임산부, 유아, 노약자 우선입장이라는 펫말이 보여서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지않고 바로 입장할수있었다. 일단 생각보다 사람이 많은것에 놀라웠다. 그리고 안에 들어왔을때도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었다.
같은시기에 분양하는 부평 화성 드림파크는 분양을 보러 가지를 않았다. 와이프가 이동네 토박이기에 그지역은 안봐도 될거 같다하였다. 그리고 코오롱하늘채로 향해서 들어가보았다. 코오롱하늘채는 일단 요즘 새아파트들이 갖추고있는 첨단 경비시스템, 사물인터넷 기능등을 제공하고 분양현장에서도 VR로 주면입지를 확인할수있었다. 그러나 생각보다 평형 모델을 구경은 별로였다.
두가지 모델만 볼수있었다. 공급면적이 28평, 34평형이 나온거 같았다. 그러나 생각보다 집에 커보이지 않았다. 베란다 확장형이라고 하는데도 생각보다 별로 커보이지 않았다. 이전에 분양한다고 봤었던 부평 래미안에 비하면 다소 놀라웠다. 내 생각인데 그이유는 부엌공간을 많이 뺐기에 그런거 같다. 부엌은 넓지만 안방, 작은방은 너무 구조가 작게 느껴졌다.
그래서 와이프랑 두가지 평형을 보면서 여긴 우리가 생각했던게 아닌거같다고 보면서 내려왔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네비를 찍여서 세워지는 현장도 지나갔다. 생각보다 주변입지도 우리가 생각했던건 아니였다. 도보로 역하고 거리도 가깝지않고, 학교, 편의시설등 주변에 내세울만한 여건이 느껴지지않았다.
그래서 와이프랑 우리가 생각했던 입지, 분양정보가 아니라 생각하여 돌아오면서 부평의 다른지역에 분양정보가 또 올라오길 바래고 집으로 돌아왔다. 분명 부평지역은 세대수, 가구수가 많기에 노후된 아파트지역 주변으로만 세워지거나 지하철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면 잘되지 않을까싶다.
앞으로 좋은 입지의 분양이 나오길 기다려본다. 아 그리고 생각보다 분양가는 저렴했던거 같다. 분명 입지 때문이겠지만 그래도 분양이 완판이 될거 같기는하다. 그주변에서 거기가 제일 좋아지겠으며 살던분들이 입주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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