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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현대위아 10분 간단 기업분석

그렇다면 중요한 2019년 올해 그동안 투자했던것을 뽑을 준비를 할 계획을 짜고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올해부터는 실적이 턴어라운드 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내다본다.

회사명만 봐도 뭐하는 회사인지 감은 오지만 그래도 어떤사업을 하는 회사인지 살펴보겠다.
현대위아의 사업은 크게 자동차부품 사업군과 기계사업군으로 구분되며, 각각 매출은 86%, 14%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자동차부품 사업은 모듈, 엔진, 변속기 및 등속조인트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부분 현대기아차에 샤시모듈과 타이어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자동차부품산업은 전방산업인 완성차 시장 상황과 후방산업인 철강, 비철금속 등 소재산업과 연관효과가 높고 여타 산업에 미치는 효과도매우 높다고 한다.

회사명에서도 볼수있듯이 현대위아는 최대주주가 현대자동차 25%, 기아차 13%, 정의선 등의 현대차 계열회사이다.
경쟁회사로는 넥센타이어, 금호타이어, 에스엘,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가 있다. 넥센, 금호, 한국타이어는 주력이 타이어이기에 실제적인 경쟁회사는 에스엘이라고 보여진다. 그러나 매출에서 거의 3배이상의 차이가 나기에 해당분야에서는 현대위아가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볼수있다.

즉, 현대위아는 현대,기아차의 매출에 영향이 지배적이므로 현대,기아차의 매출에 따라 기업의 상황이 변한다고 볼수있다. 작년한해는 현대차. 기아차가 힘든 시기였으므로 당연히 좋았을리가 없다고 보여진다. 그래도 재무재표를 한번 살펴보는게 좋겠다.

펀더멘탈
매출액은 계속 유지중이다. 7조5~7조8정도로 작년도 비슷했다. 그러나 당기순이익에서 2017년에 있어서 적자를 기록했지만 2018년에는 2017년도 보다는 적자폭이 줄어들었다.

자산총계
부채가 자본보다 많다 부채비율을 보면 대략 136% 정도가 된다. 부채비율은 좋지는 않지만 현대차.기아차 계열회사이므로 위험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컨센서스를 보면 2019년은 흑자로 돌아설것이라고 보여지는데 그이유와 2017, 2018년에는 왜 그렇게 적자가 심했고 왜 좋아지게 될지를 살펴보는게 중요할것이다.

현재상태로만 보면
현재주가는 43,200원  시총은 1조1748억원, PER는 -18, 업종평균PER 16.96 이다. 적자중이기 때문에 PER는 제대로 측정이 안되는 상황이다. 올해 얼마나 순이익을 뽑을지에 따라서 PER과 시총이 변할것이다.
그러므로 왜 적자가 발생했고, 흑자전환을 예상하는지를 찾아보는게 좋겠다. 2017년 같은 경우 매출총이익이 2016년에 비해서 반으로 줄었다. 그리고 판관비는 그대로이니 당기순이익이 전혀없는것이다.

2016년에는 2650억규모의 디젤엔진 공장을 신설했다고한다. 그리고 수익성 악화 요인은 자동차 부품 부문의 중국사업 부진, 기아차 멕시코 사업부지내 부품 생산공장 투자 증가 이렇게 2016년에는 투자와 해외사업부의 부진이 있어서 적자가 크게 발생되었고, 2017년과 2018년에는 그런 굴직한 뉴스가 없었던것 같다. 그래서 적자폭이 줄었다고 보여진다.
그렇다면 중요한 2019년 올해 그동안 투자했던것을 뽑을 준비를 할 계획을 짜고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올해부터는 실적이 턴어라운드 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내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