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따기쉬운자격증이란?

따기쉬운자격증이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자격증에도 난이도가 다르기 때문이며 주관하는 기관들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따기쉬운자격증으로 어떤걸 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따기가 쉬울수록 그만큼 효용가치는 적다고 생각합니다. 희소성도 적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따기쉬운 자격증은 그만큼 취업으로 연결하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어려운 용어와 공부 해야 될 양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이 컴퓨터와 관련된 학과를 나온 분들이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취득을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 보면 1~2달 길면 3달정도 공부해서 자격증을 따기도하고 제 와이프를 보더라도 전혀 상관없는 법학과를 나왔는데도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즉 예전에는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 컴퓨터 관련 업종에 취업하는데 유리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시대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만큼 쉽게 딸 수 있는 자격증이 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다면 따기쉬운 자격증 취업도 잘된다고들 합니다. 그렇다면 쉽게 따서 쉽게 취업 하는 만큼 자신이 만족을 하면 좋습니다. 그렇지만 본인에게 맞지 않고 만족 할 수 없다면 그만큼 자격증의 가치를 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에 많은 분들이 도전하고 있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어떨까 합니다.

분명 우리주변에 공인중개사 사무실도 많고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가지신 분들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제 생각입니다만 쉽지 않습니다. 공부의 양도 많고 법을 다루기 때문에 전문용어 법률용어등 용어자체도 어렵습니다. 합격률을 보더라도 30%를 넘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쉽게 따는 자격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사회의 특성상 공인중개사들이 많은 것 이며, 자영업 하는 분들 중 공인중개사 비중이 높은 것 입니다. 즉 따기쉬운자격증이란 존재합니다. 그렇지만 따기쉬운자격증은 그만큼 효용가치가 낮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어려운 자격증 시험에 도전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가치가 있다고 보니깐 그렇습니다. 저 역시도 아직 많이 부족해서 공인중개사 시험공부를 하고 있지만 정말 어렵습니다. 불안한 미래를 위해서 노후를 준비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을 했습니다. 하지만 어렵습니다. 모두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인생을 대비 할 수 있는 자격증을 준비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