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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대추 방울 토마토의 효능

4월에 제철과일이라고 하는 토마토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토마토는 남미 열대 지방이 원산지인 다년생 초본인데 유럽에서 16세기에 전파, 관상용으로 재배되다가 19세기에 품종을 개량하여 현재 채소로 이용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조그마한 방울 토마토라고 불리 우는 대추 방울 토마토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방울 토마토의 일종으로 모양이 대추랑 닮았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 이로 당도도 높은 편 이라 토마토 중에서도 인기가 매우 높다고 합니다. 대추 방울 토마토는 비타민C, 비타민E, 칼륨과 루틴, 유기산, B-카로틴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은 체내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성분이고 칼륨은 체내의 나트륨을 배출해주는 역할 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루틴은 당뇨에 효과적이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 을 한다고 합니다. 유기산은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하고 무엇보다 토마토의 대표적인 성분인 리코펜은 항산화력이 있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도 합니다. 이 리코펜은 살짝 가열하게 되면 그 성분이 더 증폭되기 때문에 요리 할 때 데쳐서 먹으면 더욱 효과적 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효능들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토마토는 체중감량, 변비예방, 혈액 순환과 피부미용, 함암 작용, 골다 공증 예방 등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 몸에 좋은 역할 을 해주는 성분이 많기에 슈퍼푸드 중 하나인 대추 방울 토마토는 특히 여성분들에게 더욱 좋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몸에 좋은 방울 토마토를 보관하는 방법도 알아보겠습니다.

 

구입 즉시 꼭지를 따고 식초를 몇 방울 떨어트린 다음에 3분정도 담가두고 두 번 정도 헹군 뒤에 체 반에 받쳐서 물기를 빼주고 남은 물기를 키친 타올로 닦아 물기를 제거한 후에 햇볕이 들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상온에서 보관을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보관은 7일에서 최대 30일까지 보관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저희 집 에서도 요즘 매일은 먹지 못하지만 일주일에 한 두 번 정도는 토마토를 데워먹고 있고 그러지 못 할 경우에는 대추 방울 토마토를 즐겨 먹는 편입니다. 이런 효능에 대해서 알고 먹게 되면 좀더 건강에 신경을 쓸 수 있어서 뿌듯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