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드는 생각은 분산투자냐 집중투자냐 입니다.
현재 저는 많은 종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분산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물려서, 비자발적 분산투자를 하게 된 부분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 책을 보면서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기에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지금도 계속 고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분산투자냐, 집중투자가 나에게 맞는지를 말입니다.
제가 보유중인 종목들은 코스피 대형주는 CJ, 아모레G, 기아차, LG디스플레이, LG유플러스
KT정도가 있습니다.
그리고는 대부분이 중형주 위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종목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백화점처럼 각종 업종, 규모들을 보유 하게 되었습니다.
유통주, 서비스, 건설, 식음료, 에너지, 카지노, 금융주, 엔터, 제약등 많은 종류의 중형주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이중에서 코스닥 종목은 비자발적인 장기투자가 되었습니다.
비자발적인 장기투자는 아이에스동서, 한화케미칼, 한국전력, LG디스플레이, 한전KPS
아이마켓코리아, 리드코프, 골프존, 휴메디스가 있습니다.
위 종목들은 전부가 망하지는 않을 종목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제 생각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같은 시장 상황이나 실적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고전을 면하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주식입니다.
이 밖에도 보유종목은 넘쳐납니다.
언젠가는 정리를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는 있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최근에 공부를 하게 되면서 느낀 부분들을 투자에 적용을 해보고 싶기 때문에
정리를 해보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비자발적 장기투자 금액과 종목이 생각이상으로
제 포트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조금씩 시장이 살아난다면 정리를 할 것 입니다.
하나의 계좌에는 최근에 연구중인 가치가중전략, 코스피50 종목 내에서 운영을 해보려고 합니다.
또 다른 계좌는 한종목에 집중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비교를 해보고 싶습니다.
분산투자가 잘 맞는지, 아니면 집중투자가 잘 맞는지를 비교해 보고 싶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블로그 중에 오박사라는 분이 있습니다.
그 저자는 집중투자를 강조합니다.
그리고 분산투자는 유명하신 자산운용 대가들, 책들에서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저도 실험을 더 해보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디 시장상황이 좋아지기를 말입니다.
현재 시장상황은 매수를 하기에 적절하지는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다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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