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건강을 위협하는 큰 요인이 되고있다고한다. 오늘도 특히 미세먼지가 심한 하루이다. 주말에 재난문자를 보낼정도였기에 미세먼지의 정도를 알수있다. 미세먼지는 코와 입을 통해 폐에 쌓일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한다. 미세먼지가 심해지면 기침, 눈 따가움, 피부 트러블등의 증상을 유발하고 특히 임산부나 영유아, 순환기 질환자의 경우에는 미세먼지로 인한 영향을 일반인보다 더 많이 받을수 있다고한다.
미세먼지 속의 유해물질을 희석하거나 중화하기 위해서는 수분을 섭취하고, 중금속과 독성 물질을 해독할수 있도록 과일과 채소를 통해 섬유질과 항산화 물질을 섭휘하는것이 좋다고한다. 미세먼지로 부터 우리몸을 지켜주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은 어떤게 있는지 찾아보도록 하겠다. 녹두, 시금치, 브로콜리등 대부분의 그린푸드가 독소를 제거하는 대표적인 식품이라고한다. 시금치에는 항산화 영양소인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돼 있고, 비타민A도 풍부해 입, 코, 목, 폐, 소화기간등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해 황사나 미세먼지가 몸속으로 침투하는 것을 막는다.
또한,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면역기능 향상에 관여하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된다. 케일, 과일과 함께 디톡스 주스로 마시면 좋다. 녹두는 해독기능, 숙주나물은 녹두의 효능과 비슷하면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브로콜리도 미세먼지로 인한 체내 염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한다.
해조류는 유해물질 배출을 돕는 대표적인 음식이라고한다. 미역, 다시마, 톳등 해조류는 수용성 섬유질 성분인 알긴산이 체내의 중금속을 배설하는데 효과를 낸다. 유해물질 배출은 신진대사의 균형을 살려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한다. 중금속 배출을 돕는 미역과 해독작용이 있는 마늘도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에 도움이 되기도하기에 마늘을 넣고 미역국을 먹으면 좋은 음식이 된다고 한다.
미나라도 역시 뛰어난 자연 해독제로 손꼽힌다고한다. 미나리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한 알칼리성 채소로 혈액을 맑게 하고 독소 배출 매연과 먼지를 통해 몸 속으로 들어온 중금속을 밖으로 배출해주는 효능이 탁월하다. 또한 미나리는 갈증을 풀어주고 머리를 맑게해주며 열독을 치료하고 대장과 소장을 원활하게 해주는 등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고한다.
과일들도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되는데 블루베리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우리 몸에 있는 독소를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한다. 배는 루테올린 성분이 가래나 기침을 줄여주고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감기뿐 아니라 미세먼지를 잡는데 효과적이다. 미세먼지속 오염물질로 인해 생긴 염증을 완화해주는 효과도 있다고한다.
고등어역시도 미세먼지에 도움을 준다고한다. 고등어에 함유된 아연은 해로운 중금속이 우리 몸에 쌓이는것을 막아준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은 기도의 염증을 완화시켜 호흡기 질환을 개선시킨다고한다. 폐 질환이 있다면 고등어가 도움을 준다고한다. 이렇게 우리의 폐질환, 미세먼지, 중금속 배출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서 건강을 지키도록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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