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미 효능

가자미는 예전부터 제가 즐겨먹었던 생선중의 하나입니다. 작은 가시가 별로 없어서 먹기 좋았으며 맛도 좋아서 즐겨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다면 가자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타원형의 납작한 생선으로 우리나라에 전 연해에 분포하는 가자미는 씹는 감촉이 좋고 맛이 좋으며 회, 구이, 찜 등으로 애용된다고 합니다. 제철로는 10월에서 12월이라고 합니다. 가자미를 고를 때는 비늘이 단단하게 붙어 있고 윤기가 있으며 눈이 붙어 있지 않은 쪽 배가 하얗고 탄력 있는 것이 맛있다고 합니다. 가자미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피부미용에 좋다고 합니다. 가자미의 지느러미에 단백질의 일종인 콜라겐이 들어있어서 세포를 단단하게 결합시켜 주어 피부미용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 A도 풍부하여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고 겨울철에 거칠어지는 피부에 좋다고 합니다. 2.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가자미에 단백질, 칼슘, 인, 철, 칼륨, 비타민B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지방이 적어서 고단백질 저칼로리 식품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다이어트를 할 때에 가자미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삼치는 고칼로리가 하는데 가자미는 저칼로리라고 하니 안심하고 많이 먹어도 되겠습니다. 3. 동맥경화나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가자미에는 불포화산 지방이 풍부해 동맥경화를 예방해주며 비타민D 성분이 많아서 뼈와 치아를 구성하는 칼슘 흡수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4. 기력회복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도 가자미는 허약한 것을 보강하며 기력을 북돋아준다고 합니다. 많이 먹을 경우 양기를 움직이게 한다고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몸이 차가운 사람은 몸이 따뜻해야 할 때 가자미를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그래서 가자미를 보양식으로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가자미는 체력이 약해지거나 쉽게 피로감을 느낄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몸이 힘들어서 입맛이 없을 때에 가자미를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5. 염증치료와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고 합니다. 다량의 비타민B1 이 함유되어 있어서 뇌와 신경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여 뇌를 활성화 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에게 가자미를 먹으면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타민 B2도 함유되어있어서 설염, 구내염, 질염 등과 같은 염증을 예방하고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자미의 껍질에는 콜라겐이 있어서 피부와 관절에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말린 가자미는 생 가자미보다 단백질과 미네랄의 함량이 더 풍부하며 소금간을 한 후 말려 뼈 재 굽거나 튀겨 먹으면 칼슘의 흡수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가자미를 그 동안 아무 생각 없이 먹어왔던 거 같습니다. 우리가족과 자녀들 건강을 위해서 몸에 좋고 건강한 음식들은 챙겨먹어서 건강한 삶을 살도록 하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도 가자미에 대해서 몰랐던 많은 부분들을 배우게 된 거 같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고 바다의 오염으로 인해서 예전처럼은 생선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바뀌긴 했지만 여전히 우리 몸에 좋은 음식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러므로 제철에는 제철에 맞는 음식이 좋다는 말이 있듯이 제철에 맞게 좋은 음식을 찾아서 먹는 습관을 들여서 건강하게 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