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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뉴스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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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경제기사모음 2018.12.24 (삼성전자, 英패션기업 CEO 출신 윌리엄 김 마케팅 팀장 영입 추진) 2018.12.24 한국경제 뉴스기사이다. 내용은 이렇다. 삼성전자에서 패션업계 거물을 삼성전자 스마트폰 등 정보기술(IT) 제품의 리테일 및 온라인 마케팅을 총괄하는 수장을 패션업계에서 영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윌리엄 김의 이력은 대단하다. 패션업계에서 명품 브랜드 구찌와 버버리를 거쳐 2012년 올세인츠 CEO로 영입됐다. 그는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파산 위기에 몰린 올세인츠를 5년 만에 매출 3700억원 안팎의 글로벌 브랜드로 키운 뒤 지난 8월 올세인츠 대주주인 라이언캐피털의 디지털투자담당 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고 한다. 이 기사 내용만 보더라도 확실히 알수있다. 삼성전자는 젊고, 과감하다. 분명 마케팅에서 더 달라질것 같다. 분명 지금도 훌륭하지만 이런 파격적이고 과감하게 도전할수있는 곳이기때..
주요 경제기사모음 2018.12.24 (네이버-하나은행 손잡나..인터넷은행 진출설 무성) 2018.12.23일자 서울경제 뉴스이다. 내용은 이렇다. 오는 2020년 상반기 중 새로운 인터넷 전문은행이 최대 2곳 출범하게 된다. 이르면 이달중 인터넷 전문은행업 진출에 관심 있는 기업들의 윤곽이 드러날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금융당국은 23일 카카오뱅크.케이뱅크에 이은 제3 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내년 3월 인터넷은행 설립을 희망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주력 기업들로부터 예비인가 신청을 받고 5월중 예비인가 심사 및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인터넷전문은행사업에 뛰어들 신규 플레이어는 대표적으로 네이버.인터파크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네이버의 경우 신한은행보다 하나은행과 손잡을 가능성이 막판에 제기되면서 초미의 관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본인가 절차와 전산설비 구축 등..
주목하는 경제기사 2018.12.20 가구 2곳중 1곳은 노후 준비 안됐다.. 생활비도 부족 이렇게 기사가 나왔다. 내용을 좀 살펴보면 가구 2곳 중 1곳은 가구주와 배우자의 노후 준비가 안 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생활비 부족하다는 조사가 나왔다. 생활비 역시 부족하다는 가구가 60%에 달했다.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3월말 기준 가구주가 은퇴하지 않은 가구는 83%로 전년대비 0.4% 증가했다고 한다. 가구주의 예상 은퇴 연령은 67.5세이며 가구주와 배우자의 월평균 최소생활비는 197만원, 적정생활비는 283만원으로 나타났다. 생활비의 경우 가구주와 배우자의 생활비 충당 정도가 '여유 있는 가구'는 10.7%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고, '부족한 가구'38.3%, '매우 부족한 가구..
주목하는 경제 기사 모음(2018.12.20) 제목 부터가 놀랍고 사람들을 혹하게 만든다. 가구 부채 7,531만원 전년대비 6% 증가. 40대 자영업자 '휘청' 이게 기사 제목이다. 내용은 이렇다. 올해 3월말 기준 가구의 평균 부채는 7531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6.1% 증가했다. 이중 40대는 9896만원, 자영업자 가구는 1억439만원으로 부채 규모가 다른 연령대나 종사자지위 중에 각각 가장 많았다.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2018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3월말 기준 가구의 평균 부채는 7531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6.1% 증가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연령대 별로 부채, 가구별 부채, 소득 5분위별 부채 등을 보여주고 있다. 내용 어디에도 40대 자영업자가 부채가 증가해서 휘청인다는 이야기는 없고 시선을 제목만으로 그렇게 보..
잘나가는 韓라면···올해 수출 4억달러 첫 돌파 확실시 2018-12-19일자 서울경제뉴스기사이다. 우리나라의 간판 수출식품으로 꼽히는 라면의 올해 수출핵이 사상 처음으로 4억달러 (약 4,518억원)달성이 확실시 되고있다고 한다. 1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라면 수출액은 3억8,500만달러( 약 4,348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3억4,600만달러, 약 3,908억원)보다 11.2% 증가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해 1년 동안의 수출액(3억8,100만달러, 약 4,303억원)을 이미 넘은 상태다라고 한다. (출처 : 서울경제) 라면수출은 지난해 처음으로 3억달러(약3,388억원)을 넘은지 1년 만에 새로운 고지를 또 넘어서 새로운 기록을 세우게 된다고 한다. 미국과 동남아 지역에서 한국산 라면의 인기가 계속되고, 중국에서..
경남제약 상장폐지 결정…소액주주들 반발 어찌 이런일이.. 2018년12월17일자 매일경제 뉴스내용이다.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가 비타민 제품 '레모나'로 잘 알려진 경남제약에 대해 상장 폐지를 결정하자 소액주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 매일경제) 어제(16일) 거래소에 따르면 기업심사위워노히(기시위)는 지난 14일 경남제약에 대해 상장 폐지를 결정했다고 한다. 기심위는 경남제약에 대해 기업의 계속성, 경영의 투명성, 재무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경영 투명성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상장 폐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거래 정지 당시 주가 기준으로 경남제약의 시가 총액은 2,116억원, 이중 70%이상은 5천여 명의 소액 주주가 갖고 있는 걸로 추산된다고 한다. 이번 결정이 알려지자 소액주주들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고 한..
삼성전자, 1년 9월래 최저가 기록. 증권사 10곳 중 9곳이 목표주가 내려 2018년12월14일자 해럴드 경제 뉴스 기사다. 내용은 이렇다. 삼성전자가 증권사들의 실적 부진 전망에 14일 장중 4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삼성전자는 이날 한때 전일 대비 3.25%하락한 3만8700원까지 밀렸으며 오전 10시 58분 현재 2.75% 하락한 3만원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3월10일 장중 3만9860원(액면 분할 전 주가를 액면분할 기준으로 환산 시 주가)을 기록한 이후 1년 9개월래 최저가다. (출처 : 해럴드경제) 삼성전자 실적에 대한 증권사들의 부정적 전망이 이날 주가 약세에 영향을 미쳤다. 이날 삼성전자 리포트를 출간한 10개 증권사 중 9곳이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하이투자증권은 4만원8000원을 목표주가로 제시했으며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삼성바이오 상장 유지, 여전한 논란 2018.12.11 한국일보 뉴스를 보면 내용은 이렇다. 10일 한국거래소가 금융위의 '고의 분식' 판정 이후 26일만에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의 상장 유지를 결정한 것은 증권 시장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시장 안정성을 고려한 조치라는 분석이 나온다. 분식회계 혐의로 불거진 경영투명성에 대한 우려보다는 현재의 재무안정성을 더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또 한번 분식회계 기업에 대한 상장을 유지하는 '솜방망이 처분' 전례를 남긴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출처 : 한국일보) 의견. 저번에도 이야기 했던 부분이였는데 역시나 그럴수도 있겠다는게 현실이 된것 같다. 과거에 한국항공우주, 대우조선해양 등 분식회계 문제로 상장폐지 대상이 됐던 기업들이 상장폐지가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이것은 역시나 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