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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빠리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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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 간편하고 쉽게 주식투자하는 간단한 팁 직장인들은 대부분 평일에 회사에 매여있는 몸이기 때문에 HTS를 마음껏 할수가 없다. 그래서 스마트폰의 주식 거래가 인기를 끌 수 밖에 없다고 본다. 그리고 시간이 매우 한정적이라서 많은 시간을 들여다 볼수 없다 아주 잠깐 볼 뿐이다. (화장실, 점심시간, 휴식시간등) 그러므로 내가 생각하는 직장인 개인투자자를 위한 주식투자 팁은 1. 언제 어디서든 간단히 볼수있는 모바일MTS를 설치하자 (키움증권, 하나대투, NH농협, 카카오증권등) 2. 그중에서 키움증권을 추천한다. 이유는 키움증권은 HTS에서 검색식을 등록을 해놓으면 모바일MTS에서 조건에 맞는 종목을 자동검색을 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면 내가 원하는 조건의 종목을 쉽게 찾을수 있다. 3. 차트설정도 보기 쉽게 되어있다. 볼린드밴저, 엔벨로프, 이동..
결혼생활 8년차 사내만 둘 키운 육아맘의 신생아 통잠 재우는 방법 둘째 아이 4개월이 지나고 얼마 안된 추석 연휴에 우리는 '통잠'이라는 기적같은 선물을 받았다. 첫째 때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통잠! 첫째는 모유 먹는 8개월동안 새벽에 꼭 1~2번씩은 깨어났다. 배앓이를 오래 한 탓도 있었고 모유 먹는 아이의 허기짐. 그리고 습관이 되어 버린 탓도 있었을 것 같다. 둘째는 작게 태어나 많이 못먹고, 트림도 힘들고 먹어도 게워내기 일쑤였다. 분유를 먹였더니 분수토를 하는 바람에 포기! 완모의 길을 걷고있다. 이러한 둘째에게 통잠은 머나먼 나라 이야기 같았다. 첫째때처럼. 하지만, "똑똑하고 게으르게"라는 육아서적의 도움으로 통잠에 도전! 성공하고 말았다. 예!! 우리가 이해한 바로는 낮잠을 잘자야 피로, 스트레스가 누적되지 않아 먹기도 잘먹고 밤잠도 잘 잘 수 있 단다..
셀트리온은 거품인가? 최근에 셀트리온에 대해서 말이 많다. 부정적인 뉴스, 부정적인 블로그들을 많이 보이는것이다. (출처:한국경제TV) 그 이유는 지금 시가총액이 적정한가 하는것이다. 분명 좋은회사이고 영업이익율은 좋은 회사인데 시가총액은 과도한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이다. 일반 바이오주 평균PER 62배 셀트리온은 PER 92배이다 분명 PER를 보면 거품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한다. 매출이 9천억인데 시총이 36조이다 이것만 봐도 거품 가득이다. 그거에 대한 내 생각은 이렇다 주가는 미래 가치를 보고 매수하는것이다. 그리고 셀트리온 PER92배가 된 상황인데 바이오주는 실적을 보고 매수하는게 아니라 미래에 대한 기대를 보고 매수해야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도 마찬가지이다. 다른 업종에 비교해 본다면 분명 거품이 맞다..
[후기]LG 43인치 LED TV 43MN59HM 주말에 장모님집에 LG 43인티 LED TV를 설치를 해드렸다. 매우 만족한다. 일단 설치기사님 방문시간 정확하고 친절하며 셋톱박스만 설치되어있다면 설치도 5분도 안걸린다. 43인치가 화면이 이렇게 큰지 몰랐다. 집에는 29인치를 보고있어서 그런지 확실히 시원했다. 그래서 설치 기념으로 아들이 좋아하는 도라에몽을 시청하고왔다. 우리아들래미도 화면이 커서 좋다고 한다. 할머니집에 TV보러 오고싶다고 할정도로 좋아했다. 신기하게 카메라도 찍으면 화면은 작아보인다. 실제로 보는것보다도 그렇지만 화질도 좋고 설정도 간단해서 좋다 한가지 TV를 구매하려고 알아본것은 내가 구매한것은 정확히는 TV라기 보다는 모니터라고 한다. LG 43인치 LED 모니터이며 컴퓨터, IPTV, 케이블TV에 연결할수있다. 일반 TV는..
우리동네 집값은 떨어지지 않았다. 연일 뉴스에서 불경기다. 부동산 정책을 질타하는 뉴스가 많이 나온다. (출처: 오마이뉴스) 부동산에 방문을 하더라도 " 요즘은 집을 내놓은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 " 경기도 어렵고 다주택자 대상으로 중과세를 내야되기에 매매도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경매 물건이 늘어나고 있지도 않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정리를 해보려고한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여유자금이 있는 사람들은 팔지도 않고 사지도 않고 그냥 정책 끝날때까지 보유하는 전략일 것이다. 간혹 무리하게 보유수량을 늘린 다주택자만이 경매로 내놓거나 어쩔수없이 급매를 내놓게 될것이다. 그것이 증폭시키는게 금리 인상일것이다. 지금 현재 주택담보대출금리는 4~5% 대까지 올랐다고 한다. 내가 대출을 받았던 2016년에 3%초반이였는..
자기집이 있어야되나, 전세로 살아되나 많은 사람들은 이야기한다 집값이 너무 올라서 좀 떨어지면 사야겠다 지금은 거품이다. (출처 : 부천시청) 그런데 과연 이게 맞을까? 맞을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다. 아무도 알수없는것이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것은 시간이 지나면 인플레이션은 계속 발생이되어 화폐가치는 떨어지고 실물자산은 상승을 한다는것. 30년전 아파트값이 압구정동만 올랐을까? 강남만 올랐을까? 아니다. 전국에 있는 많은 집들이 올랐다. 내가 생각하는 집에 대한 생각은 대출을 받아서라도 자기집을 가지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자기집을 가지게되면 좋은점은 내집이 있어서 안정된다는것 다 없어져도 집은 남는다는것 그러나 투자실력이 좋은 사람은 굳이 집이 없어도 된다고는 생각한다. 작은돈이 아니기때문에 그돈으로 더 불릴 자신이 있다면 말이다. 그렇지 ..
한화케미칼 어디까지 추락할것인가? 한화케미칼을 올해 초에 매수하기 시작했다. 그때만 해도 많이 하락했으니 이제 곧 반등하겠지였다. 36,000원~38,000원 하던 주가가 30,000원까지 하락한 시기였다. 그래서 조금씩 조금씩 물타기를 시전했다. 그런데 나날이 가격이 하락을했다. 물타기를 많이 하긴 했지만 결국은 지금 마이너스 32%정도까지 하락중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이런 생각을 하게된다. 바닥이라고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지하실을 보게되었다. 그렇다면 지하실이라고 생각하고 들어가면 지하1층, 2층,3층 더 내려갈수도 있겠다는 생각 그래서 현재는 그냥 지켜보는중이다. 어느정도 반등이 나올때까지 이것이 하나의 생각이며 다른 생각은 지금이 어쩌면 진짜 바닥일수도 있겠구나 더 물을 타보자라는 생각 이 두가지 생각이 교차하면서 혼란을 준다. 어..
매수 매도 타이밍 예측은 가능한것인가 나는 매수, 매도 타이밍의 예측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단순한 논리로 접근을 하더라도 매수, 매도 타이밍을 정확하게 예측한다면 그런것이 정형화될것이고 주식을 통해서 많은 부자들이 나올것이다. 그렇다면 워렌버핏, 필립피셔, 피터린치 같은 사람들은 더이상 전설이 아니다. 가치투자를 할필요가 없는것이다. 정확한 타이밍에 맞게 매수해서 매도를 하면 그만이다. 그러므로 매수, 매도 타이밍의 예측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좀 다르게 해석하면 주식이란 수많은 이해집단이 섞여있기때문에 더 예측이 불가능한 영역인 것이다. 투자자들을 크게 분류하면 개인투자자, 외국인투자자, 기관투자자로 크게 나누지만 개인투자자는 수백만의 투자자가 각각 존재하며 외국인도 나라별, 증권사별 다 다르고 기관투자자들도 연기금, 보험, 증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