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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빠리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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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증시는 지뢰밭이다. 그래서 성장주보단 가치주 투자를 ‘지뢰밭’ 10월 증시…“성장주보단 가치주” 제목부터 예술이다. 시점 상황에 딱 들어맞다고 생각한다. 지뢰밭을 걷고있다고 본다. 실적주나 내재 가치가 튼튼한 기업이 아닌 이상은 지속 하락을 보여 주고있다. 내가 눈여겨 보고있는 종목들도 바닥을 다진다고 생각한 종목들 역시 지하실로 내려가고있는 중이다. (출처 : 해럴드경제) 이번 어닝시즌을 앞두고서 미.중 무역 전쟁때문에 관세 효과가 반영되어 기업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다. 즉 미.중 무역 전쟁이 원인이 있다는 말인데. 이것이 해소가 된다면 기업들도 실적이 좋아지겠지만 불확실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반등이 어렵다는 이야기도 나오고있다. 그래서 9월보다는 좋아질것이라고 예상했던 10월 증시는 지뢰밭이라고 표현하는것 같다. ..
매번 우는 아이에 대한 교육방법 우리 큰애가 다섯 살이다. 그런데 시도 때도 없이 울어서 요즘 많이 지치고있다. 그래서 좋은 방법이 없나 찾아봤는데 이런일로 고민하는 많은 엄마들이 있어서 사례를 찾아보게되었다. 결국은 습관화 되어가는것이 문제다. 슬퍼때도 화가 날때도 불안할때도 싫을때도 모두 울음으로 표현하는것 자체가 습관화가 되어는 가는 중이라고 한다. 가끔 울때 우는게 너무 귀여워서 바로 안아주고 토닥여 주고 있는데 그러면 버릇이 나빠진다고 하는말이 맞는것이다. 아이가 우는 것은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서 우는 것 일 수도 있고, 관심을 가져달라고 우는 것 일 수 있다. 그래서 결국은 중요한것은 우는 것으로 원하는걸 표현하는게 아니라 말로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되는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울때는 적절한 무시하기가 필요하는걸 배웠다. ..
스마트폰 저렴하게 구매하는 나만의 방법 최근에 갤럭시 노트8이나 갤럭시 노트9를 구매를 하고자 많은 정보들을 찾아보고있다. 일단 제품 스펙에 대한 차이부터 문제점 그리고 사양에 따른 가격 차이까지 그런데 많은 정보를 찾다보니깐 어떤걸 사야될지 더 모르게 되었다. 이유는 갤럭시 노트8 같은 경우는 갤럭시 노트9가 출시가 되었는데도 출고가가 인하가 되지 않았다. 그리고 갤럭시 노트8 256GB는 사양도 좋다. 갤럭시 노트9 128GB보다 사양이 좋은데 가격은 동일하다. (출처:통일신문)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굳이 갤럭시 노트9를 사야되나 하는 생각을 하는것 같다. 갤럭시 노트9가 출시가 되었을때 반응보다 노트8에 대한 문의가 더 많았다는 소문이 날 정도였다. 그래서 싸게 사는 방법들을 찾아보았다. 각종 인터넷 카페도 찾아보고, 동네 대리점도 찾아..
연소득 7000만원 가구가 고소득층이라는 논란이 거세다 내용은 이렇다. '국내에선 연간 어느 정도를 벌어야지 고소득자로 분류가 되는것일까? 소득 상위 30%안에 들면 고소득자로 볼 수 있을지, 중간 소득을 상위 30%이하에서 70% 초과로 보면 전체 가구의 40%고 나머지 하위 30%를 저소득자로 보면 소득 상중하가 적절히 나뉜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지난 8월말에 금융위워노히가 소득 상위 30%면 무주택가구라도 주택금융공사의 전세자금대출 보증을 막겠다고 밝히자 거센 반발이 났다고 한다. 소득 상위 30%가 무슨 고소득자라고 전세대출도 못 받게 하느냐는 불만인것이다. 금융위의 소득 상위 30% 고소득자 기준은 연소득 7천만원이었다. 당시 청와대 게시판에는 정부의 이번 발표로 사람들이 저희가 고소득자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고 하는 청원이나 현실에 맞는 합리적..
[리뷰]우리가족 토요일N클래식 해천추범 - 바보들의 학교를 보다 10월6일 토요일에 아이와 클래식 연주를 보러갔다. 해천추범이라고 한다. 민영환의 세계일주를 기린 연주라고 한다. 100여년전에 쓰여진 우리나라 최초의 세계일주를 기록한 해천추범을 바탕으로 한 연주이다. 러시아 황제의 취임식에 참석을 하고자 여행을 시작했는데 그때 당시에는 시베리아 횡단을 할수없어서 배로 여행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 태평양, 인도양 중에서 선택을 하려했는데 인도양은 배편이 너무 뜸하고 태평양으로 선택을 해서 여행을 시작했고 민영환은 우리나라가 부강해지길 머릿속으로 생각을 항상 하고있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세계 여행을 하면서 그나라의 풍경, 상황등을 그리면서 어떤걸 배울지를 생각하다가 내린 결론은 우리나라 국민의 교육을 높이자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아는게 힘이다. 그래서 여행후 학교도..
집은 빚이다. 밀레니얼 재테크에 부동산은 없었다. 오늘 한국경제시문에 대문짝 만하게 난 신문기사 제목이다. 중간 제목들만 요약하면 내용은 이렇다. 집에 욕심이 없어서가 아니다. 당장 쓰기도 급한데 집값 급등에 포기한다. 은행에만 넣아놔도 연 10%씩 이자를 주던 과거엔 '근로, 자본소득'을 누력지만 자산 키우기 어려운 시기가 되어서 소유 집착을 버려 버렸다. 짠테크가 대세이며 묵혀두기 보다는 빠르게 돈을 굴리는 재테크를 선호한다. 수수료 없고, 안정형 상품을 선호한다고 한다. 보험가입 안하고 펀드도 20%미만으로 줄인다고 한다. 이게 밀레니얼 재테크의 주 내용들이다. 자세히 내용을 살펴보지 않더라도 이런 제목들만 보아도 우리 지금 세대의 시대상황과 어려운 사정을 알수있다. 그렇다면 내가 볼때도 과연 이런 재테크 전략이 맞다고 생각하냐면 나는 아니라고 본..
2018년 최고의 테마는 제약.바이오다 내가 볼때 2018년 남북경협주도 잠깐 반짝이는 정도이다. 올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정상회담, 북미 정상회담, 핵문제등의 이슈들이 많이 나왔는데. 관련 뉴스들에 대한 테마주 형성은 그리크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건설주는 반짝 상승후 꺽인 상태이고 그밖에 철도, 개성공단 관련종목, 관광종목등 많은 상승을 이루게 될것 같았지만 시장의 반응은 냉대했다. (출처 : 네이버증권) 그렇다고 아직 추세가 끝난것은 아니지만 내가 볼때 올해는 미국 금리인상, 신흥국 위기, 중국과 미국의 무역전쟁등으로 인해서 국제 상황, 국내 상황이 다 좋지를 않다. 그렇기에 모든 테마형성 자체가 주목을 못받고 있다고 보여진다. 그래서 올해의 가장 큰 테마라고 생각된 남북경협주도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이라고 ..
아이를 교육할때는 감정을 표현하도록 돕고 경청하기 "똑게육아"라는 책을 공부하면서 좋은 이야기가 있어서 기록을 하고자 한다. 제목처럼 아이가 감정을 표현하도록 돕고 경청하게 하는 방법에는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부분들이 있다고 한다.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말을 해야된다. 본문의 내용처럼 '말을 많이 하지마세요', '논리적 설득은 안먹힙니다' 설득하려 하지말고 말을 안 들을때 소리를 치는 대신에 공감해주고, 같이하자고 표현을 해주면 달라진다고 한다. 네모칸의 내용처럼 말이다. 아이에게 당연히 해야되는것들 잠을 자야되는것, 외출을 해야되는것, 어린이집에 가야되는것, 밥을 먹어야되는것들은 하자고 표현을 하고 그안에서 선택을 할수있도록 제안을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잠을 자야될때는 이제 9시가 되었으니 잠을 자도록 하자, 잠자기전에 책을 2권 보..